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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작성하고 서식을 통일할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텍스트를 편집하는 기능은 글자모양, 문단모양이죠. 글자모양도, 문단모양도 포함하고 있는 기능은 엄청납니다. 글꼴, 배경, 테두리, 개요, 문단번호, 탭, 여백, 내어쓰기....등등등... 하나씩 지정하려면 엄청 손이 많이가죠?

이 많은 서식과 명령을 하나로 합쳐서 간단이 편집할때 우린 스타일을 씁니다. 스타일은 한가지 스타일에 글자 모양, 문단 모양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서식을 통일할 수 있고,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특히나 한글은, 문서의 제목이 되는 개요에 스타일을 바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문서 구조를 편집하기가 좀 더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2010 스타일이 서식 메뉴로 옮겼습니다.

      

 

텍스트를 편집하는 방법

1. 글자모양  Alt+L

    

 

2. 문단모양  Alt+T
    

 

3. 모양복사 Alt+C

     정해진 서식 안에서 Alt+C 해서 아래 옵션을 선택한 후 복사 -> 서식이 필요한 곳을 블럭지정해서 Alt+C

 

서식을 편집하고, 또 공통으로 적용하는데는 이런 기능들을 사용합니다. 한글엔 수많은 단축키들이 있어 이것들이 손에 익었다면.. 편집은 문서를 작성하면서도 바로바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체계적으로 편집을 하는게 필요한데요. 작성해 인쇄하고 바로 버릴게 아니라면 문서는 수정도 하고, 공유도 하고하니까 이 <F6 스타일>이 꼭 필요합니다. 스타일을 좀더 쉽게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려볼게요..

 

새 스타일

만들어져 있는 서식이 있다면 서식복사를 하지말고 그걸로 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
스타일은 하나 만들어 놓으면 다른 서식을 쓰다가도 적용시킬 수 있고, 단축키도 있으니까요..
새 스타일은 F6 스타일 창을 열어 글자모양, 문단모양을 정하고 스타일을 추가해서 만들어도 됩니다만..
이미 서식이 있다면 불필요하게 일일이 새로 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식이 적용되어 있는 문단은, 커서만 위치해 놓고 스타일에 들어가서 + 추가하면 됩니다.

아래 노랑글자에 커서를 놓고 스타일을 만들어 보려하는데요. 이 글자는 나눔고딕, 노랑, 배경-회색, 줄간 180%에 문단아래 여백이 4pt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모양이라도 지정할건 많죠? 서식에서 직접 F6를 하면 그대로 스타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 놓고 위치를 ↑ ↓ 조정해 주면 단축키도 사용할 수 있구요.

 

 

 

한글의 스타일은 <글자스타일>과 <문단스타일> 두가지 입니다.

  • 문단 스타일 글자모양과 문단모양이 포함된 스타일입니다. 문단모양이니까 줄간과 개요, 문단번호도 사용할 수 있고, 문단[각주:1] 특히나 위에 있는 스타일의 영어이름은 아주 중요한데요. 위의 영어이름에 해당하는 스타일은 문서에 한가지 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해당하는 명령의 기본 서식이 되거든요. 예를 들어 Outline 1의 스타일은 개요의 서식이 되서 개요 1 수준이 입력되면 자동으로 적용되게 됩니다. 요걸 수정해 주면 개요1수준 전체가 수정되겠죠..

     

     

    스타일 바꾸기

    한글엔 스타일을 동시에 선택하는 기능은 아직 없어서 스타일이 적용된 걸 다른 스타일로 바꾸려면 바꾸기나 스타일삭제를 이용합니다. 삭제하면서 다른 스타일을 지정해 일괄 변경할 수 있죠..(물론 스타일 편집하기를 이용해 수정하기도 합니다..;)

     

    Ctrl+F2 바꾸기에서 스타일을 찾아 다른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Ctrl+F 찾기도 가능합니다.

     

     

    스타일 마당

    F6 스타일창 아래 있는 "스타일마당"에 들어가면 한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타일 모음들이 좀 있습니다. 

    저라도 만들어 헌납하고 싶을 만큼 낡고 오래된 서식들이긴 하지만, 매번 같은 스타일을 사용하기 싫다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2010에 ~~마당들이 모두 엄청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스타일은 아직이네요..^^;

     

    1. [/footnote]전체에 모두 적용되어 집니다. 바탕글등.. 대부분의 스타일이 문단스타일이죠.. 커서를 문단의 처음이든 끝이든 아무대나 놓고 해도, 문단 전~체가 변경되어 집니다.
  • 글자 스타일은 문단모양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문단전체에 모두 적용되지 않고, 일부 블럭지정해서 사용합니다. 또, 개요같은 스타일에는 쓸 수 없고, 차례에도 이용할 수 없죠. 보통은 강조 문구에 글자 스타일을 사용합니다. 글자스타일은 다른 스타일들 병행해서 쓸 수 있긴 하지만, 글자스타일이 적용된 구간은 다른 스타일을 넣을 수 없습니다. 바탕글로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하죠.

 

스타일의 이 두 종류는 스타일을 추가할 그 때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문단스타일을 사용하지만, 단어, 구간 강조에만 사용할려면 + 추가시 꼭 글자스타일정해 줘야 합니다. 글자스타일은 따로 해제 단축키가 있습니다. 문단스타일의 해제는 바탕글 Ctrl+1 이지만, 글자스타일은 Ctrl+ㅡ(=옆의 하이픈)으로 해제합니다. F6에서도 가능하구요.

 

 

현재 모양으로 바꾸기

서식에 커서를 놓고 스타일로 들어가면, 쓰고싶은 스타일을 커서 위치의 서식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바꾸고 싶은 스타일을 선택해서 아래 <현재 모양으로 바꾸기>를 이용하면 되죠. 

 

 

개요에다 덮어 씌울땐 좀 조심해야 합니다. 개요 1~7 스타일은 문단모양에 개요 -수준-이 들어 있습니다.

정한 모양을 개요1~7 스타일에다 덮어쓰기하려면, 먼저 본문의 문단모양-확장에서 개요 수준을 넣어 준 후 <현재모양으로 바꾸기>해야 개요번호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요의 수준모양은 스타일에서 지정하지 않습니다. 들여쓰기등 서식만 해당됨)

 

 

스타일 적용하기 

이렇게 스타일을 만들어 뒀으면 문서에 적용을 해야 겠죠. 한글에는 스타일을 적용할 단축키가 10가지 있습니다.

Ctrl+1 바탕글 부터~위치로 변경가능한 Ctrl+2~0 까지 단축키를 스타일로 적용할 수 있는데요. 보통 개요가 Ctrl+3~8까지 있지만, 필요하면 위치를 조정해서 자주쓰는 모양을 쉬운 단축키로 사용하면 됩니다.

 

스타일은 여러개지만, 단축키는 10가지 밖에 안되죠? 나머지는 스타일 작업창을 열어놓고 지정하면 좋습니다. 보통 작업창은 문서 왼쪽에 도킹되어 켜지지만, 필요하면 아래처럼 밖으로 빼서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만들어 사용해도 됩니다.

 

 

스타일은 같은 이름이면 같은 스타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다른 문서의 내용을 복사해 붙일 때 바탕글 서식이 각각 다른 문서라면 합치면서 바탕글이 변경되 문서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footnote]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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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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