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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의로도 만들 수 없는 개요번호

I ⅡⅢⅣ 그리스 문자 개요모양과 1.1.1. 앞 번호 수준을 이용하는 개요번호는 서로 수준을 섞어 쓸 수가 없습니다.

사실 개요를 I 1.1.로 섞어 써서는 물론 안되겠죠... 하지만, 이런 개요 수준을 만들라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마 하나 뿐일텐데요. 개요와 문단번호를 섞어 쓰는 거죠..

개요와 문단번호는 원래는 섞어쓰면 안되는 번호이긴 하지만.. 이경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용법을 설명드려 볼게요..

 

 

1. 개요번호 모양 정하기 Ctrl+,O

1.1.1. 앞번호 수준을 사용하는 번호는 개요번호로 선택합니다. 이건 2수준부터 사용하게 되겠죠.. 하지만, 개요번호모양은 한가지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지정해도 모든 개요번호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물론 구역을 바꾸면 새번호, 새 모양으로 사용할 수 있긴 합니다만.. 개요번호의 모양을 두가지 이상으로 사용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얘기죠.. 목차에 넣을 번호이니까요..)

 

 

 

 

1.1.1. 번호의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각 수준마다 앞 수준 코드를 같이 쓰게 되어 있어요.

 

 

 

2. F6 - 스타일에서 개요1 수준(I ⅡⅢⅣ)에 문단번호 넣기

1수준 번호는 문단번호로 정합니다. 1수준을 개요로 하고 2수준들을 문단번호로 해도 되긴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새번호를 너무 많이 주기 때문에 번호를 자동으로 매기는 의미가 없습니다. 1수준을 문단번호로 넣고 2수준은 개요로 그냥 둬서 번호를 자동으로 찾아가게 해줘야 합니다. 이때 1수준 문단번호는 그냥 두면 목차에 넣을 수 없습니다. 스타일에 넣어줘야 목차을 만들때 스타일을 선택해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2010은 스타일창 오른쪽 정보에서 바로 번호의 모양을 골라줍니다.

 

 

 

2007 이하는 편집하기

- I  다음줄에 1.1.을 바로 사용하는 경우 개요1에다 다음문단에 적용할 스타일을 개요2로 선택해 주면 편리합니다.

- 영어이름 Outline 2 는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요번호는 어짜피 2수준부터만 사용되기는 하지만, Ctrl+ -로 개요에서 윗수준을 찾아가기가 쉽기 때문에 그냥 두는게 좋습니다. (개요바로 앞뒤에 있는 문단번호 스타일은 Ctrl+ +-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3. 적용은 스타일로

문단번호는 문서에 여러구조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타일에 문단번호모양을 넣었을 경우에도 스타일마다 다른 번호구조가 들어가고, Alt+Shift+Insert 새번호를 줬을때도 한 구조가 나뉘어져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스타일에 문단번호 모양을 넣은 경우 Ctrl+Shift+Insert 문단번호 설정키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문단번호가 하나 정도 낀 경우가 아니면 Ctrl+Insert 나 Ctrl+ + -도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스타일에 들어있는 문단번호수준은 그 문단번호의 대표번호나 마찬가지에요. 그 문단부호의 한 수준만 스타일로 만들어 땡겨쓰는 것입니다. 

 

가급적 적용은 스타일로 설정해줍니다. 스타일은 단축키를 이용해도 좋고, 도구메뉴나 작업창 스타일 창을 열어놓고 선택해도 좋지만, 개요와 문단번호의 단축키들은 모두 못쓴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서식을 편집할 때도 스타일을 이용합니다. 따로 블럭지정해서 수정하면 그 문단에만 서식이 적용됩니다.

전체 문단번호, 개요에 공통으로 적용하려면 연결된 스타일을 편집해야 하는데요.

스타일 편집하기에 들어가면 문단모양, 글자모양을 수치로 조정할 수 있죠? 본문에서는 눈금자로 도구상자로 서식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줄을 잘 맞추고, 탭, 글자모양들을 추가한 후 스타일에 적용하려면 스타일 도구의 <현재모양으로 바꾸기>를 선택합니다. 따로 지정할 필요없이 커서 위치의 서식이 스타일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한글은 기준 스타일이 없기 때문에 서식이 충돌하지않고 지정한 대로 그대로 변경됩니다. 단, 수정하고도 다른 적용부분이 변경되지 않을 시에는 그 문단은 블럭지정해서 스타일을 한 번 더 적용시켜 줘야 합니다.

 

 

 

 

4. 1수준 번호가 바뀔땐 개요도 새번호로 지정 Ctrl+K,O

문단번호와 섞어 썻기 때문에 문단번호 2수준 Ⅱ, 3수준 Ⅲ이 바꿀땐 개요의 1수준도 새번호로 바꿔줘야 합니다. 개요는 문단번호와 다른 번호로 내려가기 때문에 1수준 번호가 바뀌었는지 알지 못하거든요.. 보통 1수준 번호는 문서에 많지 않고 또 대부분 페이지를 나눠 넣기 때문에 이경우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번호를 주는 방법은...

1 수준이 끝나는 곳에 Alt+Shift+Enter 구역나누기(=Ctrl+N,G)를 넣고, Ctrl+K,O 에서 개요 새번호를 주면 됩니다.

또는, 1수준이 끝나고 바로 Ctrl+K,O로 들어가 새번호로  새구역으로 해서 번호를 줘도 됩니다. 대신 Ctrl+K,O에서 설정하고 나오면 개요번호가 바로 매겨지기 때문에 따로 문단번호 스타일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개요 새번호를 주지 않으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개요번호의 새번호는 구역을 반드시 나눠야하고, 개요번호 모양에서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글의 구역나누기는 페이지가 바뀝니다. 쓰던 페이지에 이어서 구역을 나눌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개요 새번호를 줘야하는 경우는 반드시 페이지가 나눠지게 되는 거죠. Alt+Shift+Enter 는 보기엔 Ctrl+Enter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쪽윤곽을 해제해보면 저렇게 빨간줄로 표시가 됩니다. 상황선을 봐도 확인이 가능하구요.

 

위 개요는 평소에는 잘 만들지 않는 구조입니다. 정상적으로는 이렇게 문단번호와 개요를 섞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하더라도 개요의 중간에 넣지는 않고, 필요한 개요가 모두 끝난 후 남는 번호에나 쓰죠.. 이 방법을 평소에 쓰는 개요에 활용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보통의 개요는 http://ming0211.tistory.com/205 이곳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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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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