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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말을 잘듣는 이쁜 워드프로세서... 몇 백 페이지나 쳐 넣어도 투정부리지 않고 묵묵히 할일을 잘하는 돌쇠~

오늘보니 업데이트 되었네요.. 칭찬을 하고 하고 또해도 모자랄 머리말이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다 보여주지 않아서 내가 하나도 못하는 줄 알았냐...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ㅜ

워드프로세서는 내 손발이고.. 누구보다 어떤것보다 오래 내 인생을 차지해서 제겐 친구 같은가 봅니다.. 특히, 한글은...

한글은 내세울건 없지만, 뭐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의 능력에 따라 어떤 것도 만들수 있어요.

바탕이 잘 되어있기 때문이죠...

MS Word는 하면 할수록 놀라움의 연속이긴 해요.. 별의 별의 별게 다 들어있고..

똑딱만 몇번해주면 정말 멋지기 그지없는 것들을 제게 선물해줘요..

하지만... 내맘대로 다루기는 너무 힘든 프로그램... 사용자를 바보로 아는(만드는) 프로그램...

아님 너무 천재인지 아닌건가? 어떻게 그 많고 많은 기능들을 다 알고 관리하라는 건지..

그러나... 존경심이 우러날 정도로 대단한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돈질인가...

그에비해 한글은 소소하고... 할줄 아는 것만 단촐하게 제공합니다..

역시 내말을 잘듣는.. 내가 주는 명령만 그대로만 잘 따라주는 한글이 나는 좋습니다.

전 수식, 쪽, 바탕쪽, 머리말이 한글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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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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