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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서가 다니는 도봉구 창동에 이재연 언어치료실이 치료실을 추가 확장했어요.

선생님도 새로 더 오신것 같고 치료놀이, 감각통합치료, 보드게임 놀이 치료 같은 것이 추가되었나봐요. 우리 현서는 이미 5년차라... 놀이치료는 받을 필요는 없어서 기존 치료실을 이용하는데요.. 함 구경가서 찍어와 봤어요..^^ 어린 학생들이 오면 넘 좋아하겠어요~ 색깔도 예쁘고 재밋어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우리 현서는 아직 대화 수준이 좀 떨어져 언어 치료랑 요 수학 학습 인지치료를 하는데요. 여기 아니면 다른 곳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고급지고 아주 실용적인 인지치료 중입니다.

다른 곳은 제가 가본 적이 없지만.. 우리 선생님들은 정말 특수치료에는 최강이신것 같아요.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들죠..ㅎㅎ

치료는 뭐... 어디 부러진것도 아니고.. 말이 언어치료지.. 치료가 아니죠.. 교육이죠..

엄마가 못해줘 부족한 것들... 선생님이 못챙겨 따라가지 못했던 것들... 채워주시고 다듬어주시는 그야말로 참선생님들이신것 같아요. 우리현서는 초4 올라가는데요. 우리 아이 같은 경우 언어도 아직 다듬을 게 많지만 학습도 따라가야 하고.. 다양하고 진지하게 갈켜주셔서 현서가 의존도도 높고 또 따라가기도 잘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니고 싶어요~~~

 

 

 

 

 

새 치료실 치료는 요런것들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선생님들도 새로 오시구요~

자 그럼 구경해 보실까요~?

 

현서 수업이 6시라.. 좀 어둡습니다..ㅎㅎ 건물 대부분이 학원인데... 토요일이라 다른 학원은 다 닫았네요~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 정문 앞에 있는 신한은행 북한산아이파크점 3층에 있어요~ 신 구관 모두...

제가 이 신한은행에서 100만원 찾고 돈도 안가지고 그냥 간 적이...ㅡㅡ;;

 

 

 

 

언어치료는 부모와 분리(가능하면) 해서 수업하기 때문에 교실들이 나눠져 있어요. 애들보다 엄마들이 문제라서.. 갠히 못할거라 떨어져서 울까 어쩔까 해서 조마조마 하는데... 애들이 그럼 엄마 기분을 다 알거든요.. 난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들여보내면 선생님이 다~ 알아서 하시는데..응 들어가면대~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쌩까면 애들이 알아서 다음 의존상대로 맘을 줘뻔지는데...난 당체 이해를 못하겠는적이 좀 있어요.. 내가 보기에도 엄마가 더 불안해 뵈는구만...

 

엄마들은 수업하는동안 바깥에서 핸드폰을 하거나(와이파이 댐) 근처 한바퀴 돌고 와두 대여.. 40분 수업 후 1015분 상담하니 그때 맞춰 돌아오면 되요...

 

 

아이들이 짬짬이 갖고 놀 장난감들이 있네요~

적응 안댄 경우 좀 갖고 놀아주거나.. 수업 끝나고 엄마 상담할때 갖고 놀곤 하죠..ㅎㅎ

첨엔 요거 갖고 놀라고 정신 차리고 하구 그랬어요. 끝나야 하니깐..

 

 

 

엄마들은... 아버지도 오시고 할머니나 활보 선생님이랑 오는 아이도 많죠~ 보호자는 바깥에서 듣거나 요기 창문으로 볼 수 있어요. 바깥에서 수업내용이 다 들려서 뭘 수업하는지는 다 알 수 있어요.

첨에 나도 우리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말이 늘까 몰라서 수첩 들고 문에 붙어서 적고 그대로 해보고 그랬었죠...ㅎㅎ 지금은 사실 그냥 맡기고 전 일하느라 못한 블로그정리......;;

 

 

 

새 교실에서 가장 재밋어 보이는 치료실 4번 치료실을 많이 구경해 봐요~

놀이 치료인가... 통합 감각 치료인가? 뭔지 몰라도 참 재미있겠네요~^^

 

 

여기 들어가서 구르는건가? ㅋㅋㅋ

 

 

 

.. 손가락 힘 세지게 클라이밍도 있네요.

난 손가락을 많이 쓰는 사람이고.. 손을 쓰면 머리가 돈다는 걸 믿는 사람이라... 왜 큐브를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또 그 손으로 외운 공식은 잊혀지지가 않잖아요 ㅎㅎ 그래서 좋네요. 이런거 손을 쓴다는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수학선생님도 항상 머리를 써서 이해하는것보다 보고 확인하고 이해하는 게 훨씬 빠르고 기억하기 쉽다 하셨어요. 우리 애는 머리를 잘 쓸 줄 모르니깐요..

 

 

 

기어 들어가고 벽타고 구르고.. 머 이런 것들이 많네요~

그네 같은 것도 있공~~

살짝 걸쳐봤어요. 안탓어요. 끊어지면... 안대니깐~~^^;

 

 

 

 

요런 놀이 시간 말고는..

차분하게 앉아서 수업을 하죠..

수업시간에 빨리 왔으면 바깥에 많은 책들 읽고 있음 댑니다.

 

 

요기까지가 신관...

구관도 비슷해요. 보통 학습 위주 수업이 많아요.

우리 한글 언어 선생님은 예쁘시고 말투도 귀여우시고~

애들이 부담없이 집중할 수 있도록 넘넘 예쁘게 가르쳐주시는데요.

저도 요렇게 한번 따라해 봤더니 아이가 화내거나 울지 않고 잘 이해 하는것 같았어요.

할라는데 근데 잘 안대요..ㅜㅜ

선생님들은 어쩜 그리들 잘도 다루시는지..수업 구성도 잘 꾀고 있으시고 이해 시키는 방법도 잘 파악하고 있으신것 같아요. 우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맞춰 해줘야 할까.. 고민만 하는 것 같은데 부드러우나 카리스마 있으시나.. 여기 선생님들은 아이 정신을 확 휘어잡아서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특수교육 논문을 꽤 편집해보며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는지 좀 본 건 있거든요.. 그 정석대로.. 많이 실천하시고 노하우가 있으신 것 같아요. 물론 제가 경험하지 못한 선생님은 저도 잘 모르지만요..^^

 

 

 

저는 거의 7세 부터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그냥은 안되고 진단을 받아야 했어요. 저는 백병원에서 했는데.. 이곳 언어치료실에서도 하는가봐요.. 검사하는 선생님이 따로 오시는 것 같았어요.

자세한 내용이나.. 이용하려면 어떻하는 지 등은.. 우리 원장 선생님 - 이재연 선생님께 연락해 보세요.. 010-8752-3972 입니다.

 

일찍 시작하면 젤 좋죠.. 5-6살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우리 현서는 거의 7살에 시작해서.. 학교 수업 준비도 해야 하고 맘도 바쁘고 갈길도 멀고.. 엄청 심란했었죠... 선생님이랑 쫌만 더 일찍 올걸... 이란 얘기를 수 백번은 한 것 같아요..ㅎㅎㅎ

하지만 말을 이해하기도 힘든 너무 어린 나이는 또 수업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해요.. 이젠 놀이치료 부분이 많이 추가되서 그쪽으로 하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인지 치료? 이런것은 4살 이후나 되야 한다는데... 이것도 상담받아 보세요.. 아주 어린 아이도 많이 오더라구요..^^

 

상담이 길입니다!!! 가만 있음 늘겠지... 고쳐지겠지... 그건 절대 참길이 아니에요.. 갈켜야 알고 바로 잡아 줘야 합니닷!!! (우리 애 아직 엉망이지만... 아우.. 언치 안했다면...생각하기도 싫어요ㅠㅠ)

 

 

 

 

우리아이를 예로 들면... 언어 바우처는 한달 18000.. 인지 치료는 한달 6만원을 자동이체 해요.. 나머지는 정부보조...

   

상담은 원장선생님께~

제가 뭘 제대로 알겠어요..ㅎㅎ 원장선생님이 똑뿌러지십니다.

010-8752-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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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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