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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한글이 2007에서 2010으로 바뀌면서 많이 변한건 역시 메뉴다. 우선 넓은 세로형 메뉴모양이 확~ 바뀐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사실 서식과 쪽이라는 메뉴가 새로 생기고 모양이라는 메뉴가 없어 진것 외에 속메뉴는 그렇게 많이 바뀌지는 않았다.  그것도 모양이 서식-(글자모양등 모양메뉴)과 쪽-(편집용지, 페이지번호등 페이지에 관한 메뉴)으로 나뉜 것 뿐이다.  

한글2010의 초장점이라면 워드의 docx화일을 변환없이 바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버젼인 WORD 2010도 바로 읽을 수 있다.(글상자...만 빼고...)  워드의 단축키와 메뉴도 도구상자만 조절하면 고대로 쓸수 있고, 워드2003 정도 쓰던 사람이면 이 한글 2010을 쓰면 좋다. 아래한글기능과 워드기능을 다 쓸 수 있달까? 

그건 그거고, 아래한글 표에관한 개체속성을 2007과 2010으로 비교해 보았다. 여기 좀 바뀐게 보인다.

개체속성은 표나 그림, 글상자같은 도형등을 편집하는 메뉴인데, 개체가 어떤 것이든 찍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개체속성은 공통적으로 나온다. 개체속성으로 들어가면 각 개체별로 이름이 바뀐다. 그래서 표를 찍으면 표/셀속성으로 바뀌는데 표속성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표 테두리를 찍어서   들어가는 표속성(헤깔리니까 앞으로는 개체속성으로 표시함)이고,

또하나는 셀안에서 or 셀을 블럭잡은 후   들어가는 표속성(표/셀속성)이다.  속메뉴도 아래와 같이 거의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가는 경우가 있는데, 앞의 찍어서 들어가는 표속성은 표바깥 테두리와 표전체배경을, 옆의 블럭 표속성은 셀안여백을 조정할 수 있는 이 있는 큰 차이가 있다.

                                                                              

말하자면 앞의 개체속성은 표전체(or 바깥부분)를, 오른쪽의 표/셀속성(and표선을 정하는 셀테두리/배경)은 표의 일부분을 정하는 것이다.
 

2007 

 

1. 마우스 메뉴의 변화

우선 표 테두리를 선택해서(아래처럼) 들어가는 개체속성의 변화를 보면 오른쪽 메뉴부터 약간 차이가 있다.

왼쪽의 2007의 메뉴를 보면 위의 개체속성과 아래의 표고치기는 같은 기능이다. 그래서 2010에는 표고치기가 없다.

 2007     2010

 

대신에 개체 모양 복사라는 게 생겼는데... 이것은 표에서 쓰는 것은 아니다. 개체라는 말은 주로 도형에 많이 쓰인다.

개체묶기, 개체선택등...  이 개체 모양복사도 글상자나 원, 선 같은 도형에 쓰이는데, 앞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한다. 개체를 선택하고 개체 모양 복사를 누르면 아래의 메뉴가 나온다. 개체의 선모양과 크기, 그림자, 채우기등 선택한 것만 복사하는 기능이다.


 

또... 블럭잡으면 나오는  표/셀속성을 살펴보면...


 2007   2010

 

인쇄등 필요없는 몇몇 메뉴는 없어지고... 드디어 아래한글에는 없던 1000단위 쉼표표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한글에 이기능이 없어서 MS쓰는 사람은 무지하게 이상해 했을 것인데, 2010에 나오게 되었다. 대신 블럭잡았을 때만 나온다.


블럭을 안잡았을 때는, 아래한글의 재미있는 기능인
표 뒤집기가 오른쪽 버튼 메뉴에 나오게 되었다. 원래 2007에도 있던 기능인데, 오른쪽버튼에 없고 메뉴에서 선택해야 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기능이다. 이제는 좀 더 쉽게 쓸 수 있겠다.



 

2. 개체속성(표)의 변화

개체속성의 속메뉴를 살펴보면 다른 기본, 여백, 배경탭등은 거의 비슷하고 아래 테두리와 탭이 좀더 편리하게 바뀌었다.

테두리에 있던 경계선설정이 로 가고, 에 있던 셀간격이테두리로 오는... 말하자면 정상적으로 속성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아래한글 표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상하게 생각했을 내용... 위의 2007 표속성을 보면 아래 주의 문구가 있다.[표/셀 속성-테두리]에서 설정한 표 테두리는 [표/셀 속성-표]의 '셀간격'에 값을 입력해 주어야만 나타납니다. 라고!!! 

여기 개체속성의 테두리는 표의 선을 바꾸는 곳이 아니다. 셀간격 즉, 아래 그림과 같이 표와 셀의 간격을 띄어 놨을 때의 바깥 테두리를 바꾸는 것이다(표의 선은 블럭 잡은후 셀테두리로 변경해야 한다). 그러므로 여기 테두리탭에는 오른쪽 2010과 같이 셀간격이 들어와 있어야 했다.

그런데 별 상관도 없는 <자동으로 나뉜 표의 경계선 설정>이 2007까지는 개체속성-테두리 메뉴에 있었던 것이다.

이 자동으로~은 페이지끝에서 표를 나누었을때 그 사이의 경계선을 변경할 때 쓰는 기능이다. 그러므로 <쪽경계에서-나눔>이 있는 탭에나 필요한 기능이다.

아래그림의 탭을 보면 위의 셀간격이 2007에는 있고, 오른쪽 2010에는 없어졌다. 대신 여기에 필요한 경계선 설정이 자리를 찾아왔다.

또 아래 셀 안여백이 있는데... 이 셀여백은 블럭잡은 표/셀속성에도 나온다. 차이가 있는데... 여기 개체속성의 셀여백은 표 전체의 셀을 다 고치는 것이고, 블럭잡았을 때 나오는 표/셀속성의 셀여백은 블럭잡은 곳만 셀여백을 조정하는 것이다.

 

 

2. 표/셀속성(블럭)과 셀테두리/배경의 변화

블럭잡으면 나오는 표/셀속성도 위의 개체속성의 변화와 다를건 없다. 표에 있던 셀간격이 경계선 설정으로 바뀐것! 

 

2007
 

여기 표탭과 셀탭의 셀 안여백은 전체와 일부라는 차이가 있다. 또 세로쓰기가 있는데... 역시 세로쓰기는 표로 하는게 좋다는 증거랄까?ㅎ
 

2010 나머지는 다 비슷해요.(클릭!!)

 

자동으로 나뉜 표의 경계선 처리 http://ming0211.blog.me/60109357855 참고

2007 개체속성에 있던 <자동으로~>는 표 선을 바꾸는 셀테두리/배경에도 있다. 셀테두리/배경 맨 아래 표/테두리배경에...

 

이렇게 창을 두개 열어서 볼 수 있는데, 아래 경고 문구를 보듯이...  이 표테두리창은 셀간격을 주는 표의 테두리 즉, 개체속성(표속성)중 테두리배경탭만 따로 빼놓은 창이다.

 

그런데 2010에는 이런 헤깔리는 테두리 설정이 자리를 찾아 가서 그런지 아래와 같이 셀테두리의 <경계선 설정> 부분이 없어 졌다. 마찬가지로 셀간격이 대신 왔다.
  

셀테두리와 표테두리는 다르다.  표테두리는 위와같이 표의 바깥 개체테두리... 표의 셀과 분리할 수 있다.

 

 그밖의 대각선이나 배경부분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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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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