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sence

요즘 인터넷에서 퍼온 글을 붙여보면 이런 강제줄바꿈표시 ↓ 가 있는걸 많이 보게 됩니다.

이 강제 줄바꿈 표시는 한문장을 오른쪽여백까지 쭉 쓰지 않고 중간에 잘라 아래줄로 내릴 때 사용하는데요. 

엔터랑은 다릅니다. 문장이 끝난건 아니니까요. 

아마도 워드작업한 문서를 블로그로 포스팅할 때도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빈줄이 너무 많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제가 해보니 본인이 직접 작성해 넣지 않아도 자동으로 생기곤 하더군요.

 

원래 강제 줄바꿈은 내어쓰기를 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저같은 경우는요.

 

예를 들면... 워드를 입력할 때 : (클론)을 넣고 아래줄과 글자를 맞춰야 할 때가 있는데요. 잘 안맞을 때가 많죠?

일일이 탭이나 내어쓰기 넣으려니 귀찮구요. 그럴땐 이 줄바꿈 Shift+Enter와 자동내어쓰기 Shift+Tab을 사용해 보세요.

                                        

위와 같은 경우도 보면 「2010. 12. 30.」과 「오후 5시」는 같은 문장(줄바꿈을 했으므로)이니까 위의 2자앞에다 커서를 놓고 Shift+Tab 하면 자동으로 내어쓰기가 되어 첫글자의 줄이 맞게 됩니다. 아래의 두가지 경우는 스페이스를 한칸 더 띄어도, 덜 띄어도 자리가 안잡힙니다.

 

 

이렇게 줄바꿈을 잘 쓰기는 했는데요. 인터넷에서 퍼온글 같은 경우 원하지 않은 줄바꿈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필요없는 줄바꿈이나 탭, 문단부호등을 다 지우고 싶을 때... 무엇을 사용하셨나요? 아마 찾아바꾸기 Ctrl+F2를 쓰시겠죠?

 

이런 식으로...

 

 

이 바꾸기에는 서식모양이 몇개없고, 함수같이 조건식도 어렵고... 또 어떤 경우 모두바꾸기를 했다가는 문장이 전부 다 붙어 버린 다거나 애로점이 있습니다.. 물론 일부만 바꿀때는 좋습니다. 부호들의 어떤 규칙같은 게 있다면 더 좋겠죠..

한글에는 문서에 있는 조판부호를 종류를 지정해서 전~부 싹지워 버리고 싶을 때 그럴 때 쓰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조판 부호 지우기 인데요.. 

 

 

위와 같이 지정해서 지워 버리는 것이죠... 이 조판부호지우기로 지울수있는 목록으로는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조판부호지우기는 어지럽게 넣어놔서 도저히 손댈 수 없는 쪽번호도 지정해서 지울 수 있는데요. 쪽번호가 정말 지저분해 졌을 때, 완전 싹! 지우고 다시하고 싶을 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조판 부호란 것이 그 개체를 대변하는 코드니까요. 글씨만 지워도 해당되는 명령이 다 지워집니다.

 

※참고: [쪽번호]는 『머리말 속에 코드넣기나 쪽번호매기기로 넣은 쪽번호』or『상용구의 현재쪽수』를 말합니다.

          [쪽번호 위치]는 『쪽번호매기기』를 말합니다.

※주의: 상용구의 현재쪽/전체쪽으로 넣으신 경우의 조판부호는 [쪽번호]/[전체쪽수]인데요.

          이 중 [쪽번호]만 지우면 " /5 " 이렇게 전체쪽은 남아 있게 됩니다.)

 

지정하는 종류가 많으니 꼭 정확한 조판부호만 지정하시기 바랍니다. ex) 표와 표번호는 틀린 것입니다. 초! 주의! 꼭 해당 항목의 조판부호를 확인한 후 삭제하세요. 잘못 되었을 때는 바로 되돌리기 ^+Z 하시구요.

 

조판부호지우기는 조판부호도 없고 어디다 넣어놨는지 흔적도 잘 안남는 바탕쪽이나 구역, 단나누기(다단), 줄나누기 같은 것도 선택해 지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때 구역, 조판부호, 스타일 등을 찾는 방법이 몇가지 있어서 소개합니다.

 

1. 상황선  

 상황선을 클릭해 보면 찾아가기 창이 나옵니다.

 


 

 

2. 이동막대 아래있는 보기 선택아이콘  

 여기 이동막대 아래 있는 작은 네모를 누르면 창들을 불러옵니다. 위와 같이 구역이나 스타일등을요.

 

 ex) 조판부호 찾아가기



Google adsence
Posted by bloggerM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