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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랑 도형, 그림같은 개체는 같이 선택이 안됩니다.

같이 선택할 수 없으니 개체묶기도 할 수 없죠.

그런건 알지만, 표위에 올려놓은 도형, 그림이 많아... 영~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표를 움직이거나, 버전이 다른 컴퓨터로 본다면 개판이 될것 같구요..

이럴땐.. 워드의 개체틀이 아래한글에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곤 하죠?

하지만, 아래한글에서도, 어떤 워드에도 틀은 있죠..

 

바로 글상자인데요..

다들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모두다 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표와 개체를 몽땅 글상자안에 넣는 것입니다. 글상자를 하나의 틀이라고 생각하구요..

틀안이라면 따로 묶을 필요도 없고, 표가 이동해도 글상자 안에 들어 있으니까 모양이 찌부러지지 않습니다.

또, 글상자 안에 그냥 둔거니까 묶음을 풀필요 없이 수정도 맘대로 하고.. 이래저래 좋습니다.

 

 

아래한글의 문서마당에 있는 달력 서식파일을 하나 불러와 봤습니다..

역시.. 아래한글의 서식은 예술이네요. 이게.. 워드프로세서로 만든 것이라니...

아래한글은 엠에스의 문서만들기와는 뭔가 다른게 있는 것 같아요. 만드는 데로 나타나주는.. 만드는 느낌..?? 

 

 

 

 

단순해 보이지만.. 이 한 장에는 엄청난 노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많은 조판부호를 봐도 알겠지만.. 이것들도 더 풀어보면 엄청나게 더 늘어납니다. 조각에 조각에 또 도형이 들어있죠.

 

아래 페이지는 단순하게는 많은 그리기, 도형 조각이랑 달력표..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선가 엔터한번만 넣어도 이 모양은 흐트러지게 되어 있어요. 물론 이건 제가 일부 묶인걸 풀어놔서 더 그렇습니다.

이 그리기조각들은 다 묶을 수 있지만, 표와는 같이 묶을 수 없죠. 그래서 이것들을 하나의 글상자에 넣어 보려고 합니다.

 

1. 일단 아래 여러 조각들을 묶어 봅니다. 표와 조각들의 위치를 다 잡아놓고 그상태로 묶어야 겠죠..


    

 

 

개체묶기  묶음을 위한 개체선택은 그리기 도구상자에 보면 있습니다.


  2007

 

  이 2010은 그림을 찍으면 나오는 그림도구안에 있구요.

 

 

그림들이 충분히 들어가게 크게 드래그하면 그 안의 개체들이 한꺼번에 선택됩니다.

그리기 조각들만 하나로 묶었습니다. 표만 빠진 상태죠?


 

 

 

2. 커다란 글상자 Ctrl+N,B 를 하나 만듭니다. 

      -P- 개체속성으로 들어가 선은 없애 준다음,

      위에 묶어둔 [그리기]를 오려다가 글상자 안 커서에다 붙입니다.


 


 

3. 표도 오려 붙이고 표와 그림의 자리를 다시 잡아 줍니다.

 

 

 

바깥에는 [사각형]이라는 조판부호만 있고, [그리기][표]는 사각형-글상자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묶인 효과도 주면서, 움직일 때도 바깥 도형만 들고 옮기면 되니 이동하기 쉽게 됩니다.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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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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