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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상자나... 그림같은 개체는 페이지 경계에서 자동으로 나뉘지 못합니다.

그래도 그림같은 경우는 반반씩 잘라서 페이지로 나눠서 표시할 수 있어요. 윗페이지는 아래쪽을 자르고, 아래페이지는 윗쪽을 잘라서 만들수 있죠. 하지만 도형은 안됩니다. 도형은 자르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요. 2010의 파워포인트에선 셰이프 결합, 셰이프 빼기 등이 있어서 합쳐서 빼서 새로운 도형으로 만들 수 있지만, 워드 프로세서에선 원래 도형의 이런것들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페이지 경계를 넘어서는 글상자, 반쪽이 잘린 도형 등은 어떻게 만드느냐... 있는 기능을 활용해야 되겠죠.. 여러 도형을 섞어서 묶어나 다각형을 이용하거나, 다각형편집.. 또는 표를 이용합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능이 나타난다하더라도 우리는 이런 있는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해줘야 합니다. 구버전과의 호환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표를 글상자처럼...

우선 글상자가 아닌 표를 이용하면 페이지 경계에서 나누는건 쉽겠죠. 표도 단순한 모양이라면 글상자와 구분이 가지 않으니.. 글상자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은 선이 나와서 각각의 셀이라는게 너무 티가나니까 가운데 나뉠 부분은 "쪽 경계 테두리" 설정을 해주세요. 한글은 따로 셀을 나누지 않아도 쪽경계에 걸린 테두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도형 이용하기...

표로 만들 수 없는 모양이 있습니다. 바로 모서리의 곡률인데요. 원이나 기타등등의 모양은 당연히 안되는 거겠지만, 곡률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곡률을 포함한 모든 직각이 아닌 모양은 표로는 만들 수 없습니다. 이런 모양에선 어쩔 수 없이 도형을 나눠서 표시해야 합니다. 도형은 나눌 수 없으니 윗페이지와 아랫 페이지를 각각의 도형으로 만듭니다. 아래처럼요.

 

 

 

 

도형의 한쪽 구석을 다른 도형으로 올려서 가려줍니다. 채우기 색을 흰색으로 해서 위로 올려주면 되겠죠.

여러 도형은 Shift로 동시에 선택해서 우클릭 - 개체 묶기 해줍니다. 그냥 도형이라면 개체묶기전에 반드시 글상자로 만든 후 묶어줘야 합니다. 그리기로 묶고 난 후에는 글상자로 만들 수 없어요.

 

 

 

         

잘 만들어서 두고 두고 글상자로 쓸만하다 한다면 한글에선 클립아트가 아닌 그리기 조각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클립아트는 편집할 수 없는 그림이구요. 그리기 조각은 다음에도 다른 크기로 새로 만들 수 있고 또 풀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각형으로 그리기

한쪽이 트인 모양은 다각형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그리는건.. 사람들이 좀 싫어하죠. 하지만, 어렵지 않으니까요.

아래처럼 클릭, 클릭, 클릭, 더블클릭해서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직선을 만드는것은 Shift 와~

 

 

     

 

 

 

 

도형의 복사와 글자 넣기

어떤 도형이든 묶인 도형이 아니면 글상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고 나서 우클릭하면 동그란것도 세모난것도 글상자로 만들 수 있어요. 대신 두개이상 선택해서 [그리기] 조각으로 묶어버리면 글상자가 불가능하죠. 묶을 도형이라면 먼저 글상자로 만들어 놓은 후 Shift 로 선택해 묶어야 합니다.

 

다음페이지에도 같은 도형이 연결된것처럼 똑같이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만들까요?

아니죠. Ctrl+Shift+드래그 - 복사를 해야 합니다.

Ctrl 은 복사에 사용되는 기능키, Shift 는 직선으로 이동시키는 기능키입니다.

둘을 함께써서 같은 크기, 위치의 도형을 하나 더 만듭니다. + 표시 마우스포인터가 나오면 잡아 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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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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