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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드릴은 역시 보쉬~ 보쉬만한게 없습니다. 계양이 많이 좋아졌고, 블랙앤데커 같은 상표도 괜찮다고는 하나.. 전동드릴은 역시 보쉬가 오래쓰고 튼튼하고 세련되고 멋져요..^^ 전동드라이버도 기타 요란한 기능없어도 좀 더 비싸도 역시 보쉬가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앙증맞은 보쉬 ixo 3.6V는 작은 드릴기리도 포함되어 있고 비트도 여러가지, 충전기도 튼튼하고 꽂을데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돌려보면 살짝 약한가? 싶기도 한데 의외로 쓸만하고 간단히 나무에 나사 박는것 정도는 뭐 거뜬히 해냅니다. 모자라면 드릴로 살짝 뚫어서 박으면 되요.

 

보쉬 ixo 리튬이온 전동 드라이버는 종류가 두가지인데요. 오늘 알았네요..ㅜ

원래 제가 이 전동드릴을 가지고 있었는데 잊어버렸어요. 본채만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요. 몇년을 찾았는데 못찿아서 아깝지만 있으면 편하니까.. 같은 걸로 다시 사게 됐어요. 그래도 자꾸 손이가고 괜찮으니까 또 사는게 아니겠어요? 이 드릴로 쇠를 뚫겠다.. 막무가네로 아무데나 드르륵 박아버리겠다 한다면 이걸 사면 안됩니다. 10V, 12V 충전드릴로 구입하세요. 두고 두고 씁니다. 하지만, 컴퓨터 고칠때.. 간단히 나무에 나사박을때.. 이럴때 쓴다면 이건 더 없이 좋습니다. 불이 있어서 어두운 구석에도 쉽고, 충전도 잘되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정말 간편해요.

 

 

 

 

 

보쉬 ixo Ⅲ 3.6V 는 두가지! 작은 드릴기리가 포함된 세트와, 드릴기리 하나만 빠진 세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삼만원하는 것과 삼만칠천원 이상하는 것.. 두가지가 있을거에요.

삼만원 하는 드릴기리가 빠진 드라이버는 철제 깡통에, 삼만칠천원하는 드릴기리가 있는 드라이버는 천 가방에 들었습니다. 제가 봐서는 차이는 위의 작은 드릴기리밖에는 없습니다. 연장선도 똑같이 있고, 비트세트도 같이 있어요. 충전기도 이것저것 바꿔 쓸 수 있고 똑같이 생겼습니다. 이 드릴기리가 우스워 보여도 나름 몇몇 쓸데가 있거든요. 필요하면 가방으로, 필요없다면 저렴한 철통으로 구입하세요. 전 이미 충전기 기타 모두 있기 때문에 철통으로 구입했는데요. 모두 뺀 본체만도 파는데.. 값이 뭐 천원차이밖에 나지 않더라구요..

 

 

 

 

 

 

 

 

 

 

 

 

 

  

 

 

 

 

 

professional 이라고 써있는 가방 제품안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비트가 봉다리에 들지 않고 따로 꽂는 곳이 있긴 한데요.. 전 여기다 넣고 써본적 한번도 없어요. 충전기에 늘 꽂혀있으니까요.. 이런거 선물할땐 좋아보일지 모르는데.. 암 짝에도 필요없는것 같아요.

아래처럼 충전기는 똑같은것 같습니다. 충전기가.. 고장나지 않고 오래 쓰고, 또 충전이 끝나면 더이상 충전되지 않고 좋은 것같아요. 자가 방전도 없다고 해요..^^

 

 

 

 

 

 

엊그저께는 10re 전동드릴에도 이 드릴기리를 끼워 썻어요..ㅋ 금방 부러질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아요. 얇은 쇠도 뚫은 적 있고(물론 스텐은 안됩니다만..), 고정을 위해 미리 작은 구멍 내놓을 때.. 또 얇은 기리가 필요할 때 있잖아요? 얇은 나사 박을때요.. 그럴때..., 욕실에 타일 사이 고리가 필요할때.. 그리고 타일에도 살살.. 하면 나름 깔끔한 구멍을 낼 수 있어요. 타일은 잘못하면 쩍 갈라지죠.. 이런 약한 드라이버와 작은 기리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큰 전동드릴은 척키로 조절해서 다양한 너비의 기리, 비트를 꽂을 수 있잖아요? 작은 전동드라이버의 제일 불편한 점은 전 이 기리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쓸 수 없는 것인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선 좀 더 큰 충전드릴 12V 충전드릴이 정말 그만인데요.. 참.. 쓸만해요. 명품이죠. 명품...

 

대신 이 작은 ixo는 비트를 꽂는 앞 부분이 자석입니다. 나름 아주 강해요. 나무에 나사가 꽉 낀 경우는 가끔 비트까지 쏙 빠지기는 하지만, 그럴 경우는 별로 없고 비트만 쏙쏙 갈아끼워서 쓰면 되서 그게 아주 간편하고 쉽습니다. 전동드라이버는 한 비트만 주로 꽂고 쓰기는 한데... 연장선도 있고 드릴기리도 꽂고 하니까.. 편하긴 편해요... 하지만 12V 충전드릴도 그건 어려운일이 아니잖아요? 척키 없는.. 별로 세지 않은 드릴은 비트를 꽂고 조절하기가 쉬워서 좋아요. 이왕이면 최고는 12V.... 좀 부담된다면 이 간편하고도 귀여운 ixo 3.6V가 가정용으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위 왼쪽은 10re(=1000re) 전동드릴 - 돈모아서 아래 충전드릴로 사세요..;

12V 충전드릴은.... 

 

 언젠간 꼭 사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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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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