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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다단은 엠에스워드에서는 없는 기능이죠?

평행다단이란 말그대로 두... 단을 쭉~ 그냥 그단만 써내려가는, 옆단이랑 평행한 다단형태입니다.

한 문서에 두개의 창(or 쪽)을 띄워 논 듯이 나눠지는 다단. 시작점이 2개인 셈이죠.

 

      

평행다단은 계속2P-1, 3P-1...으로 계속내려갑니다.

   

 

평행다단은 단을 끝내는 다단나누기 Ctrl+Shift+Enter를 하기 전까지는 옆단으로 커서가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C+S+E를 해버리면 단이 끝나버리니 이렇게 하면 안되겠죠...

단을 나누면 단사이에 그냥 작은 빈칸이 생기며 왼쪽단을 쓰다가 오른쪽단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거기까지는 그래도 좋은데... 다시 왼쪽단을 쓰실때는 마우스로 단이 나뉜 곳의 앞쪽을 찍어줘야 쓰시던 곳에 연결해서 쓸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나눠진 다음단으로 넘어가서 작성됩니다. C+S+E는 하나의 단일때로 치면 Ctrl+Enter 페이지 나누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럭을 지정해보면 확실히 나눠진걸 볼 수 있죠? 이렇게 구분되는 칸이 생기기 때문에 C+S+E는 쓰지 않는 것입니다.

아래의 화살표는 C+S+E로 나눌때의 문단부호의 진행방향입니다.

평행다단은 왼쪽과 오른쪽이 별개의 단이니 단나누기를 하면 구분선은 안나눠 지면서 단만 넘어갑니다.

옆단을 작성하려면 C+S+E말고 더블클릭해서 문단부호를 만들고 작성을 시작합니다.

왼쪽, 오른쪽 단을 옮길 때는 마우스를 이용하거나

Ctrl+Alt + 방향키→ ← 로 작성하던 부분으로 커서를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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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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