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ord의 구역나누기

MS word의 구역나누기

 구역은 꼭 편집기호(홈)를 키고~~

 

 

엠에스워드는 참.. 이 구역이 잘 되어 있습니다. 종류도 좀 여러가지구요..

구역은 페이지 레이아웃(2007은 삽입에)의 나누기에 있는데요.. 나누기의 종류를 보면..

 

 

 

페이지나누기  Ctrl+Enter

 

단나누기  Ctrl+Shift+Enter

                                                            단이 하나일땐 페이지 나누기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줄나누기 (강제 줄바꿈 ↓)  Shift+Enter

 

 

구역

구역나누기란.. 한문서를 여러가지 다른 형태로 만들 때 사용하는 나누기입니다.

구역은 이제까지의 형식과 다른 형식을 쓰겠다는 것.. 아무때나 막 나누어 놓으면 편집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역의 쓰임..

앞 페이지와 다른 머리말(페이지번호)을 쓸 때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아래 참조..

다단을 윗줄, 윗페이지와 다른 모양으로 바꿀 때...

줄번호, 각주의 번호나 종류를 새로 넣고 싶을 때...

페이지 테두리, 워터마크, 용지의 여백등.. 앞페이지와 다른 Form을 만들때 구역을 넣고 모양을 바꿉니다.

 

구역나누기 - 다음 페이지로

다음 페이지로 나누는 구역은 페이지가 나눠지기 때문에 문서 끝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배경색으로 쓰는 페이지 색은 구역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페이지색을 일부만 적용하려면 워터마크나 머리말로 넣던가 해야 합니다.. 워드는 이게(배경관련) 좀.. 불편합니다.

 

구역나누기 - 이어서
이어서 넣는 구역은 커서가 있는 자리에서 그냥 구역을 나누는 것이기때문에 다단 등 문서안의 내용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구역나누기 - 다음 짝수 페이지부터

이 짝수, 홀수 페이지로 가는 구역은 가운데 페이지를 빈페이지로 두거나, 건너 띄어 넘어갑니다.

예를 들어, 2페이지에서 짝수페이지로 넘어가는 구역을 넣으면 2-4페이지 가운데에...

커서를 넣을 수 없는 빈페이지가 생기거나 또는 3페이지가 실종되고 4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어 만들어 집니다.

 

구역나누기 - 다음 홀수 페이지부터

 

 

짝수, 홀수 페이지 구역나누기는 책처럼 홀짝수의 페이지 번호를 다른 위치에 넣게 될 때..

중간에 빈페이지를 넣어야 할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짝수 구역을 나누면 그 페이지는 홀수 번호의 쪽번호를 넣을 수 없습니다.

 

 

 

구역의 사용법

다단처럼.. 문서 안에서 윗부분과 나누어서 뭔가를 만드려면 그냥 -이어서-의 구역을 넣고 변경하면 됩니다.

그런데 머리말에 들어가는 것, 예를 들어 머리말, 페이지번호, 테두리, 워터마크 같은 걸 바꿀 때는 구역을 넣고 <이전머리글에 연결>까지 끊어 줘야 새로운 걸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반복되서 나오는 것들... 워드에서는 이렇게 페이지마다 반복해서 계속 나오는 것은 거의 가 다 머리글입니다. 아니 머리글 자리에 입력되어 있습니다. 바탕쪽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페이지마다 반복되는 거의 모든 명령들은, 머리글에 들어가 연결을 끊어야 새로운 걸로 변경됩니다.(예외: 쪽번호의 새번호주기, 페이지 설정-구역만 넣으면 됨, 페이지색-이건 원래 변경자체가 불가능) 

 

앞페이지와 다른 페이지번호 넣기를 예로 들어 보면,

1. 먼저 구역을 나눕니다. 페이지 레이아웃(삽입)-나누기-구역나누기

  

 

 

2. 구역을 나눴으면 나눈 다음 구역의 머리/바닥글로 더블클릭해서 들어갑니다. 

3. 이전 머리글에 연결이란 곳이 노랗게 클릭을 기다리는데요. 눌러 이전머리글과 연결을 끊어 버립니다. 

    연결이 끊겼으면 노란불이 꺼집니다. 2007은 아이콘만 있으니 아이콘을 잘 봐두세요.

                                    이전 머리글에 연결은 머리말/꼬리말 도구에 있습니다.

 

4. 그런다음 페이지번호를 넣으면 바뀐 구역부터 페이지번호를 넣을 수 있습니다.

        연결이 끊겼으면 앞 구역에 있는 머리말을 지워도 뒷구역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페이지 번호 수정하기

페이지번호서식에서 페이지번호의 시작번호를 새번호로 지정해주세요.

 ex) 

 

 

구역의 삭제

구역은 편집기호(문단부호)를 켜놓고 보면 어디에 넣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아래 처럼요.

이 구역표시는 편집기호를 해제하면 문서에선 보이지 않고, 미리보기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편집기호를 키고 구역을 넣어야 합니다. 

 

 

구역을 삭제할 땐 이 구역표시 앞에서 Delete 키를 누르면 삭제됩니다. 구역표시 뒤에서 백스페이스(←) 했다가는 순간 삭제된 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삭제되지 않습니다. 내려갔다 다시오면 다시 생겨 있죠.

 

 

구역의 이동

구역은 상태표시줄? 문서 하단의 페이지 표시 부분을 클릭하면 지정하는 구역의 맨 첫줄로 찾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역의 애로점

워드는 구역을 삭제하면 뒷구역의 설정이 앞부분까지 전부 적용됩니다.

앞구역이 1단이고, 뒷구역이 다단일때 구역을 삭제하면 전체 페이지가 다단으로 변경된다는 것입니다.

※ 주의! - 구역을 삭제할 땐, 앞구역의 형식이 바뀌어도 되는지 확인하고 지워야 합니다.

그래서 워드의 구역에 BackSpace를 안쓰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문서에선 백스페이스를 많이 쓰니까 함부러 구역을 지우지 않기 위해서... 

아래한글은 백스페이스로도 구역이 삭제됩니다. 아래한글에는 -이어서-의 구역이 없기 때문에 혼란스럴 일이 별로 없고, 또 구역을 지우면 뒷구역이 앞구역의 형식을 따르게 되기 때문에 구역을 지우고 나서 좀 덜 당황스럽죠..

 

워드는 구역의 이런 특징 때문에 구역을 다 지운 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역을 복잡하게 넣었다가.. 특히 홀짝수 구역을 넣었다가 삭제할 때는.. 1페이지인데도 홀수 페이지번호는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역을 지워서 짝수페이지에 해당되는 구역이 앞으로 땡겨와서 그런 것이죠.

 

이럴 때는 페이지 레이아웃(2007등은 뭔지.. 모르겠지만, 여백을 조정하는 창) 창을 열어 구역을 없앨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구역 부분에 지정된 짝수페이지.. 등의 구역을 -이어서-로 지정하면 원래대로 구역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