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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컬 푸드에 관심들을 좀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Local 은 무역에서는 근거리 거래.. 가까운 지역거래를 의미합니다.

크게 봐서는 외국 제품보다 자국 제품.. 좀더 좁게 본다면 집과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생산한 물건을 구입하고 유통하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로컬 푸드>는 공산품의 그 의미보다는 더 값진 의미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 거리의 좋은 농산물을 맛보는 것도 도시민에겐 큰 기쁨이긴 하지만, 요즘은 뭐 생활환경이 비슷하고 기후가 비슷한.. 근거리의 농산물이 내 몸에도 좋다고 해서 '로컬 푸드'가 각 나라마다 유행을 한다고 해요.. 선진국들이 싼 외국 농산물에 자국 농업을 뺏기지 않으려고 만들어 낸 아이디어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들어보니 저도 공감이 가고.. 올바른 습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막상 슈퍼나 마트에 가면 펼쳐져 있는대로 사야 하니 로컬 푸드인지 어디서 온 푸드인지 되는대로 막 사게 되곤 하지만... 일단 주부로서 제 개념은 먼 곳의 먹거리보다는 최대한 나와 가까운 곳의 농산물을 사야 겠다.. 라고 잡혀있어요. 그래도 어디..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농산물은 역시 그 지역 농산물이 좋긴 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은 Local Food 원칙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서울에 사는 주부로써.. 이 경기사이버 장터를 추천합니다.

경기도는 아무래도 서울을 둘러싸고 있고.. 농지가 많지 않고.. 또 춥고...ㅜ 해서 농산물이 다양하지 않고 저 남쪽의 것보다 비싼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로 빠르게 유입되고 또 경기도는 농산물에 대해서 개발 투자가 다양하더라구요... 서울시민의 의식수준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단 생각도 해요. 우리 왜 먼데 사는 친척 사정은 잘 몰라도 옆동 사는 이웃 사정은 훤히 알고 있잖아요..ㅋㅋ 그런면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겠지만, 경기도도 경기도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유통하는 쇼핑몰 "경기 사이버 장터"가 있습니다.

경기사이버장터에도 과일 채소 한우 수산..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역시 가장 주를 이루는 것은 바로 "" 입니다. "경기미".... 경기도는 경기미가 제일 유명 하다고 할 수 있죠.. 경상도미, 전라도미...;; 우린 쌀은 항상 "경기미"를 제일로 치고 있으니까요...^^ 안그런가요? 길쭉길쭉 부들부들한 쌀을 좋아하시나요? 찰지고 탱글탱글한 작은 쌀알의 경기미를 보통 좋아하지지 않나요??

 

 

 

 

 

경기미를 대표한다곤 할 수 없지만.. 저희 백학쌀닷컴백학참쌀을 드셔보세요. 경기미는 역시 맛있구나.. 생각되실거에요. 이천쌀... 김포쌀.. 저희는 지역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는 아닙니다.. 저희는 그냥 경기미일 뿐입니다.

다만 좋은 종자와 유기농 자재.. 스마트한 재배원칙.. 또 열심히 공을 들인 도정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긴 합니다.

너무 뽀얏고 예쁘게만 다듬어 짜잔~ 내놓는 '제품' 같은 쌀은 못됩니다만.. 고급 재료로 원칙을 지켜 신경써서 짓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농산물이 믿을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저희 쌀들도 그런것이 아니냐고 댓글로 물어보시는 분이 있는데요..ㅜ 저희는 언제나 가까이에서 정직하게 재배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오실 수 있어요. 실제로, 직접 와서 둘러보고 바로 포장해 구매하시는 분도 계셔서 '로컬 푸드 판매장'까지 만들었습니다. 언제든 궁금하시면 네비에 '백학쌀닷컴'을 치고 구경오세요..^^ 저희는 있는 그대로 판매하고 만들라는 그대로 재배합니다..

 

 

 

 

 

 

 

 

 

 

 

 

 

 

직접 생산하는 곳의 로컬 푸드 매장을 이용할 수 없는 분들께 경기사이버장터는 서울의 아주 좋은 로컬푸드 쇼핑몰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철마다 때마다.. 이벤트 행사도 자주 진행하고 그땐 평소 먹고 싶던 농산물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지금 경기사이버 장터에 가시면 <햅쌀>을 세일 판매 하고 있습니다. 쌀쌀해져가고 있는 지금이 바로 탱탱한 경기미가 수확되기 시작하는 시기에요. 경기미는 토질도 다르지만, 이 큰 일교차 때문에 쌀알이 작고 더 탱탱해 집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추청(대표적인 경기미 품종 아끼바레 품종이죠..ㅎ) 경기미는 이르지만, 경기도에서는 수확시기가 빠른 경기미 1호 중생종 '맛드림'을 개발 육종 보급하고 있습니다. '맛드림' 품종은 올해는 추석 직후 바로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백학쌀닷컴에서는 '추청' 이전 주력 품종으로 '맛드림' 품종을 지난 22부터 수확해 24일이후 전국 배송하고 있습니다. 올해 햅쌀이 아주 잘 여물었다고 해요..ㅎㅎ 경기도는 그래도 기후 피해가 좀 적어서 그런가봐요.. 경기사이버 장터에서 '햅쌀'을 검색해 보세요.. 좋은 가격에 좋은 경기미를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쌀쌀한 날씨... 감기를 조심해야 할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늦게까지 밖에서 살찌는 음식 사드시지 마시고.. 집에서 따뜻한 햅쌀에 조촐한 찌개로 환절기 컨디션을 지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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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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