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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맞추려면 가장 쉽고 빠른 것은 역시 탭(Tab)입니다.

 

              보통은 다 왼쪽 탭으로 하시면 됩니다.(탭설정은 눈금자에서 오른쪽버튼)

 

 

탭을 설정하는 방법은 눈금자의 윗쪽을 찍어 나오는 세모(왼쪽탭)를 클릭해 이동시키면 됩니다.

 

눈금자의 위쪽을 찍으면 작은세모와 아래쪽으로 길게 이동선이 생기는데요. 이 점선을 :에다가 맞춰 옮깁니다. 딱 안맞으면 약간 앞쪽으로 해도 되구요. 세밀하게 조정하려면 Alt를 누르며 지정합니다. Alt를 누르면서 하면 탭사이의 치수도 나와 정확하게 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클릭을 떼면 :부근에 탭이 만들어 집니다. 궁금하시면 문단모양으로 들어가 보세요. 탭부분에 탭이 설정된 pt가 만들어져 있을 거에요.

 

 

 

탭이 설정된 문장이 한 문장이라면 그 아래줄에도 같은 자리에 탭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탭이 설정된 문장에서 엔터를 쳐서 나온 문장에도 탭이 여전히 남아 있구요. 그러니까 그런 문장에는 탭(Tab)키를 누르면 새로 지정된 탭자리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위와같이 이미 작성해놓은 두문장의 탭을 같이 설정하려면 두 문장을 블럭지정 한 후 탭을 설정합니다. 그러면 블럭지정한 곳만 탭을 만들 수 있어요. 

그문장에서 엔터를 쳐서 내려오면 또 여전히 탭이 남아 있겠죠.  이때 필요없게된 탭은 집어서 눈금자 바깥으로 버려 버리면 됩니다. 

 

탭은 평소 글씨 사이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경우 일~시 사이를 탭으로 띄었다면 왠만해선 맞을 만한  : 도 더 안맞을 수 있습니다.  탭은 특별히 글씨 있는 자리에만 지정되지는 않으니까요. 몇번 엠에스 워드에서 써봤는데... 워드는 좀 탭이나 내어쓰기가 글씨와 대충 좀 맞더군요? 뭔 설정이 있어서 그런지요...  

 

탭을 설정하지 않고도 또 유용한 방법이 있다면요. 그것은 강제 줄바꿈 ↓ 기능인데요.

강제 쪽나눔(Ctrl+Enter)이 쓰다 더이상 쓸필요가 없는 페이지를 엔터쳐서 끝까지 가지 않고 그자리에서 쪽을 나눠 버리는 것처럼,

강제 줄바꿈 Shift+Enter는 문단을 오른쪽 끝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자르고 다음줄로 가는 것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줄바꿈은 문장은 잘랐지만 여전히 한문장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강제줄바꿈은 내어쓰기같은 것을 할때 좋습니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이 : (콜론)을 넣고 아래줄을 맞춰야 할 때,

          일일이 탭이나 내어쓰기 넣으려니 귀찮구요. 

그럴땐 이 줄바꿈 Shift+Enter 와 자동내어쓰기 Shift+Tab을 사용해 보세요.

 

                                      

 

위와 같은 경우 「2010. 12. 30.」과 「오후 5시」를 맞춰야 하는데요. 2자 앞에다 Shift+Tab을 하고 끝까지 쓴 후 엔터를 치지 않고 Shift+Enter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래줄로 내려가도 자동으로 내어쓰기가 되어 첫글자가 맞춰지며 써지겠죠?  이 순서로 하면 다시 올라가서 줄을 맞추고 돌아와야하는 불편도 없고, 탭키를 누를 필요도, 마우스를 잡을 필요도 없으니 워드의 속도도 늦춰지지 않고 좋습니다.

아래의 두 예를 보면 스페이스를 한칸 더 띄어도, 덜 띄어도 "오"자리가 윗줄 "2"와 맞지 않죠? 

 

이런 방식으로 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개요번호와 문단번호, 글머리기호등을 쓸때입니다.

이런 문단번호형식은 Shift+Tab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내어쓰기가 지정되어 있습니다.(물론 수정해서 없앤 경우도 있겠죠..)

이렇게 자동으로 내어쓰기가 된 문장을 이용해 Shift+Enter을 써서 따라 줄을 맞추는 것입니다.  아래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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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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