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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표엔 페이지 경계 설정이란 것이 있습니다. 페이지 경계에서 표를 나눌수도 나누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또 그 경계가 되는 선의 모양을 따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쪽 경계 나눔이란..

워드엔 표 속성에 <페이지 끝에서 행을 자동으로 나누기>를 선택하는 것과 해제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아예 나누지 않을수 있는 설정은 워드옶션에서도 아주 깊이 들어가야만 찾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한글은 표속성에 나눔, 셀단위 나눔, 나누지 않음이 아예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죠. 표를 "나누지 않음" 은 나름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라벨을 만들때처럼 표전체를 복사해 페이지마다 반복할때도 쓸수 있고, 페이지 여백을 좀 벗어나더라도 표하나를 한 페이지안에 모두 넣고싶을 때도 그렇습니다.

 

나눔

 

 

 

셀단위로 나눔

 

 

 

나누지 않음

 

 

 

 

 

표가 페이지 경계에서 자동으로 나뉘지 못하는 경우

보통 표는 쪽 경계를 만났을때 자동으로 나눠져서 다음 페이지에도 표가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어지지 않고 쪽 안쪽으로 숨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원인을 몇가지 찾아드릴게요.

 

  1. 위의 표 속성에서 <쪽 경계에서 나누지 않음>을 선택해놓은 경우

  2. 표가 개체로 배치되어 있지 않고, 글자처럼 취급인 경우

  3. 표의 세로 위치가 <종이> 위치인 경우 - 표가 나눠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쪽 꼬리말 경계가 아닌 종이 테두리 경계에서 나눠짐

  4. 표의 캡션안, 또 머리말 안, 글상자안의 표 처럼 표 바깥에 어떤 다른 공간이 있는 경우 나눠지지 않습니다.

  5. 제목셀

 

나누지 않음

 

   2007

 

※ 쪽 경계를 <나누지 않음>으로 하고 기본 속성중 <쪽 영역안 제한>을 같이 선택해 놓으면 표가 쪽 경계를 넘어갔을때 페이지 안으로 바로 숨지 않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 버립니다.

 

 

글자처럼 취급

 

 

 

종이 위치

 

 

 

캡션

 

 

 

제목 셀

 

 

 

※ 제목셀은 첫째 줄을 포함한 줄을 선택해 매 페이지 반복되도록 선택하는 것입니다. 첫째줄이 포함되지 않으면 제목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가끔.. 표전체에 제목셀이 지정되서 표가 나눠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제목셀을 사용할땐 주의해야 할 거에요. 제목셀은 개체속성에서 지정하지 않고 블럭지정해서 -P- 들어가는 표/셀 속성에서 지정합니다.

 

 

 

 

 

쪽 경계에서 자동으로 나눠진 표의 경계선 설정

한글은 <나눔>으로 자동으로 나뉜 셀의 경계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나뉜셀.. 그러니까 셀을 직접 나누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쪽 경계에서 마치 셀이 나뉜 것처럼 자동으로 생긴 경계선은 셀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이 경계선을 셀을 나눈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선없음으로 처리하거나.. 다른 걸로 변경하려면 각셀마다 적용이 아닌 표속성으로 들어갑니다. 개체를 선택해 들어가는 개체속성도 좋고, 블럭지정해 들어가는 표/셀 속성도 지정하는 곳이 있습니다.

※ 경계선의 테두리는 줄 전체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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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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