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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워드를 쓰는데 가장 큰 차이라면 전 표를 들겠습니다. 한글표와 워드표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일단 배치가 다르고, 모양이 다르구요.. 줄-칸, 행-열 이름도 다르구요..

아래한글은 무슨 이유에선지 표의 줄칸 조정이 아주 유로운데요.. 이건 갈수록 더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워드는 무슨 이유에선진 몰라도 표의 조정이 엑셀 표를 조정하는 것처럼 아주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마치 글을 입력하는 곳에 보이지 않는 셀들이 있는 것처럼... 표를 만들땐 원래 있는 셀에 테두리만 주는 듯한.. 그런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셀의 조정도 한글처럼 자유롭진 않죠.. 한글에선 그냥 블럭지정해서 셀을 옆으로도, 아래로도 맘껏 조정하는데, 워드에선 아래 위 셀을 나누던가, 병합해서 모양을 만듭니다.

 

ex..)                        한글                                                                          워드

 

           

 

 

워드 표에서 또 아쉬운 것이.. 그라데이션과 배경그림을 넣는 것입니다.

한글은 그냥 셀을 블럭지정해서 표안에 배경을 넣으면 됩니다. 그라데이션도 사진도요..

 

 

  

 

 

워드 표는 테두리는 엄청 많은데.. 배경은 다양하게 지정하는 데가 없죠? 도형쪽만 배경을 다양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쪽테두리

 

 

   표의 채우기는 이렇게, 색깔과 음영정도만..

 

 

 

 

 

그라데이션, 사진 배경은 어떻게 넣어야 될까요?

쉽게 생각하면 그냥 도형을 하나 만들어서 표 아래 깔으면 됩니다. 워드표는 아래 깔린 개체도, 위에 올려진 개체도 표와 한몸인것 처럼 같이 가지고 이동하니까요.. 그래서 표를 블럭지정하면 겹쳐진 개체도 같이 선택됩니다.

 

표아래 같은 크기의 사각형을 그려놓고 그라데이션을 조정하면 됩니다. 쉽죠?

대신 사각형은 <텍스트 뒤>로 배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표가 나올테니까요..

 

   

 

 

그림도.. 마찬가지로 셀크기에 맞게 그림을 넣고 바닥으로 깔면 됩니다..

워드 표 바닥에 깔린 개체는 표를 선택하면 이렇게 같이 선택됩니다. 그래서 이동도 같이되고, 오려두기 붙이기도 같이 되죠..

만약 바닥에 깔린 개체가 잘 클릭이 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표를 블럭지정해서 안의 개체만 클릭하면 선택됩니다.

 

 

   이렇게...

 

 

또는... 글상자안에 표를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형엔 그림이나 그라데이션 배경을 넣을 수 있으니까요.. 손은 좀가죠.. 그래도 불안할땐 전 가끔 이렇게도 합니다.

 

표에 보면 셀여백이 있습니다. 표속성의 셀탭에 들어가면 옵션으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1. 요 여백을 알아둡니다.. 글상자에도 똑같이 지정할 수 있도록.. 보통 1.9mm로 지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2. 도형-글상자를 만들어서 안여백을 위와 같이 맞춰줍니다. 도형서식의 텍스트상자에서요..

 

 

 

3. 그 다음은 만든표를 글상자 안에 오려넣고, 크기를 맞춘다음..

4. 글상자의 그라데이션을 이용해 표에도 그라데이션이 있는 것처럼 해주면 되는거죠..

 

 

 

 

그라데이션은?

도형서식(아래는 2010편=도형서식은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을 이용해 조정해도 되고..

 

 

 

 

도형 도구서식으로도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사진도 도형의 서식을 이용합니다. 도형의 채우기는 표의 채우기와는 달리 엄청 다양하죠..

이 채우기의 그림에서 배경이 될 그림을 찾아 넣으면 됩니다.

 

 

 

도구메뉴 -

 

 

 

도형서식(2010)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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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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