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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워드의 표는 이렇게 생기죠. 여백바깥으로 삐져나가서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아래한글을 주로 쓰는 우리나라 문서들은 그렇지 않죠. 왠만해서는 문서 여백바깥으로 뭔가가 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줄번호란 명령도 따로 없구요..

 

 

 

위의 문서는 Word의 것인데요. 워드에서 애를 많이 쓰고 있네욤..;;  워드로는 이렇게 표를 여백에 어떻게 맞춰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이 있는것 같아요..

 

 

표속성으로 들어가 보면 들여쓰기가 있습니다.. 이 들여쓰기의 수치를 표의 왼쪽 안여백만큼 주면 표가 여백줄에 맞게 됩니다. 쌩뚱맞게 들여쓰기 메뉴가 표속성에 들어가 있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죠.


 

 

 

 

왼쪽, 오른쪽.. 여백밖으로 나가있는 부분은 셀의 왼쪽-오른쪽 안여백입니다. 표속성에 보면 알 수 있죠.

아래한글의 표는 표 테두리를 여백에 맞추지만, 엠에스 워드는 안쪽 글자가 들어가기 시작하는 부분을 페이지 여백에 맞추기 때문에 이렇게 표가 여백밖으로 삐져나가는 것입니다..

 

 

 

 

여백을 없애면 표는 자동적으로 여백의 선과 맞게 됩니다... 셀안에 여백을 쓸 수 없는게 단점이지만..

 

 

        

 

 

 

 이 표안의 여백을 조정하는 것은 표속성의 표 탭이나 셀 탭에서 합니다.
표탭은 표전체의 여백을 조정하는 곳이고, 셀탭은 현재 셀이나, 블럭으로 선택한 셀만 조정하는 곳입니다.

모양이 비슷해서 실수하기 쉽죠..;;  필요한 탭안에 있는 각각의 옵션에서 여백을 조정합니다.

 

 

 

 

 

만약 표를 오른쪽 정렬한다면... 셀의 오른쪽여백을 없앤다 해도, 표는 오른쪽을 여백에 맞춰지지 않습니다.

 

그럴땐 표속성의 둘러싸기!

둘러싸기를 하면 표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데... 표의 위치를, 오른쪽의 -여백-이나 -단-으로 하면, 표가 오른쪽 여백밖으로 나가지 않고 잘 맞춰집니다. 보통 기준위치가 -단- 으로 되어 있으니까, 위치까지 정할 필요없이 <둘러싸기>만 해도 오른쪽에 맞춰집니다.

 

물론 그냥 표를 잡아 이동하거나, 표테두리의 이동포인터로 조정해서 될 땐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가 안될땐 아래처럼 여백을 없애고, 둘러싸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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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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