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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ios 아이패드.. 폴라리스오피스를 헐값에 뿌리길래 한번 구입해서 써봤습니다. 하도 싸길래 어떤가 한번 보려구요.. 아직은 오류가 좀 생겨서 약간 답답한 면도 있는데 그래도 폴라리스 오피스는 모양이 좋네요..ㅎ 모바일 버전 답게 깔끔한 메뉴 모양이 참 인상깊습니다. 너무 진하지 않고 튀지 않는 메뉴가 맘에 들어요. 제가 원하던 스타일..ㅎ

 

폴라리스 오피스는 MS office 계열 파일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doc, docx, xlsx, ppt, txt 파일을 만들 수 있고 pc의 ms 제품과도 호환이 잘 됩니다. 왼쪽 + 를 누르면 새문서를 만들 수 있어요.

 

 

 

 

아래쪽 도구들로는 문서를 이동하거나, 메일로 보내거나, 종류별로(워드파일, 슬라이드파일..)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타입별 보기.. 메일로 보내려면 타입별보기에서 선택해 보내는게 더 편합니다.

 

 

 

 

doc.. 같은 이전 형식(호환문서) 들은 없는데.. docx, pptx, xlsx.. xml 기반 파일형식이라는 이 2007이후 버전 파일들은, 템플릿이 몇가지씩 있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03문서는 왜 뺏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한번 써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구는 + 삽입, 속성, 전체화면 보기, 다음에서 열기, 메뉴 이렇게 있습니다.

 

 

이 폴라리스 오피스의 독특한 몇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입력보다는 편집쪽 위주로 지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형의 다중선택, 페이지 레이아웃의 페이지단위 용지모양 선택(구역이죠), 또 텍스트 서식 복사 같은 기능이 독특한데요. 그에 반해 한자, 수식, 각주, 특수문자 등 입력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페이지 나눔, 탭키도 쓸 수 없구요.. 또 안드로이드에 비해 이 ios 폴라리스오피스는 오류가 좀 있네요..ㅜ 아직은 비주얼에 비해 안정되지 않은 상태인것 같아요.

 

아래.. 메뉴에 보면 <여백없이 보기> <텍스트 줄바꿈>이 있는데.. 폴라리스 오피스는 여백이 실선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쪽윤곽.. 워드에서 말하는 <텍스트 경계선 표시> 인데요. 이게 참 거슬리기는 한데 없애는 방법은 없습니다. 보기 메뉴가 없기 때문에요.. 음.. 하여튼 그건 그렇고.. 여백없이 화면을 좀 확대해 보려면 여백없이 보기를 선택하세요. 좌우 여백이 화면 바깥으로 나가면서 화면이 커집니다. 아예 모바일 보기로 보려면 텍스트 줄바꿈을 선택해 보세요.. 하지만, 아이패드라면.. 이렇게 보면 화면이 너무 커보여 도리어 불편합니다. 아이폰이라면 선택하면 좋을 거에요. 대신.. 텍스트 줄바꿈은 보기 방법일 뿐입니다. 원래문서엔 그렇게 적용되지 않아요. 주의 하셔야 할거에요. 또.. 이렇게 두면 실행할 수 없는 메뉴들도 많구요. 이대로 저장 안됩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에 한글처럼 PDF 저장이 있습니다. ios 한글에선 가능한 TXT 파일로 저장은 없네요..^^

 

 

 

페이지 레이아웃에서 용지, 단 등을 <현재 페이지>로 지정하면 구역이 나뉘며

앞뒤 페이지와 다른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건.. 아직은 폴라리스오피스만 가능한것 같아요.

 

      

 

 

 

ios 라서 그럴까요?ㅎㅎ 블럭 지정이 요런 돋보기 창이 뜹니다. 재밋죠..^^

또.. 이 폴라리스오피스는 ms가 기반이라.. ms의 단락 선택방식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단락기호가 선택되요. 안드로이드는 안그런데, ios는 이런 방식으로 빈 단락기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락기호도 해제할 수 없습니다.

 

    ==> 도형..이 아니라 묶인 도형(그리기 조각)은 배치가 불가능합니다.

 

 

입력 메뉴는 위의 ppt, xls등과 거의 같고..(뒤에) 텍스트 서식 창을 좀 보여드릴게요.

 

글꼴.. 자세히 보시면.. 왼쪽 글자 배경색에 투명한 배경이 있죠?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일텐데.. 도형, 표 등의 채우기에는 이 투명이 없습니다. 그래서 도형의 색을 지울땐 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해요. ==> 업데이트됨...ㅎㅎ

 

 

 

 

단락.. 번호 새로 매기기.. 또.. 아래 보면 줄간격이 pt, %가 있는데요. 한글 방식으로 쓰려면 % 를 쓰면 되겠습니다만.. 단락 위아래 간격과 글꼴을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아직 다단계목록은 보이지 않습니다.. 스타일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구요.. 

 

       

 

 

 

폴라리스 오피스 4.1.2 업데이트 버전을 사용하시면 한컴오피스 한글처럼 개체의 다중선택이 가능합니다. 더보기 메뉴에서 다중선택을 선택하면 개체를 다 선택할 때까지 상단에 도구가 뜹니다. 모두 선택한 다음에는 완료를 꼭 눌러주세요. 전 한글 방식이 더 좋은것 같아요. 꾹~ 눌러 다른걸 선택하는 것이요.. 아이패드는 커서..ㅜㅜ

 

헌데.. 아직 안정이 안됐는지.. 한번 가능하고 나서 계속 도형 빠른메뉴가 안뜨네요..ㅡㅡ; 완료라는 도구만 자꾸만 떠대고 눌러도 계속나오고 말이에요..ㅜㅜ 결국 폴라리스오피스를 종료하고 다시 들어와서 만들었습니다.

 

 

 

 

다중선택이 된다는 것은 거기에 딸린 명령이 또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개체 묶기(그룹), 맞추기, 개체풀기.. 같은 지정이 가능합니다.. 헌데.. 이렇게 여러개 선택을 하면 속성을 같게 지정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해야 하는데요.. 그건 아직 불가능해서 좀 불편하네요? 같은 테두리를 주거나, 같은 배치로 바꾸거나..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 아직은 맞춤만 가능합니다. ios한컴오피스한글을 먼저 써본 저로서는 살짝 의아한 감이 듭니다..ㅜ

또.. 묶인 개체는 정렬 서식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속성(테두리, 배치)은 다 불가능하고 정렬만 가능합니다.

 

 

Polaris Office에서 도형은 만들면 모두 글상자로 만들어집니다. 헌데 여기서 또 오류가 몇몇 보입니다. 오류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글상자안에 커서가 들어가고 나서는 도형을 선택할 수가 없게 됩니다. 커서를 바깥 본문에 오도록 더블클릭해야 선택할 수 있어요. 이건.. 아주 불편한것 같아요.. 글상자가 클경우.. 꼭 바깥 커서있는 곳까지 찾아 나가야 속성을 바꿀 수 있다는 거잖아요.. 음.. 빨리 아무곳에서나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야 하겠습니다.

 

 

 

또하나... 도형도 배치를 바꿀 수 있죠.. 글앞으로, 글뒤로, 텍스트 줄안.. 등으로 바꿀 수 있는데요.(도형-속성-서식) 도형이.. 더보기 메뉴가 갑자기 안떠서 삭제를 할 수 없길래.. 텍스트 줄안으로 바꿔서 백스페이스로 지우려고 했더니.. 위와 같이 이상하게 단락 사이에 위치해 버렸어요. 마치 줄간이 고정인것 처럼 끝쪽만 이상하게 걸쳐있죠.. 이 단락에는 잘 들어갈 수 없고.. 또 어찌해서 들어가 입력해 봐도 쓴 글씨가 투명하게 보였다 나타나는 오류가 자꾸 생겼습니다.

또.. 자꾸보이는데.. 개체를 텍스트로 배치하면.. 글자처럼 이동이 가능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옮겨지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옮겨지는데 아직 ios에서는 옮겨지지 않아요. 폴라리스 오피스는 아직 글자를 선택해 바로 이동하는 끌어놓기가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글자처럼 취급된 개체도 역시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폴라리스 오피스에서 되는 재미있는 기능이 또 있습니다. 도형의 자유곡선인데요..ㅎ 다른곳보다 먼저 선택해져 있네요.. 자유선도 도형이라 손을 떼면 아래처럼 하나의 도형으로 만들어 집니다. 그래도 사인같은것.. 입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 폴라리스오피스 4.0의 자유선 그리기는 한번 선택한 후 계속해서 그릴 수 있어서.. 워드, 그림판의 펜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ios 폴라리스 오피스는 한번 그리고 나면 바로 도형으로 만들어져 버려서 다음 도형을 그리려면 다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기능이죠.. 안드로이드라면 한번 써보세요.

 

 

 

 

도형의 서식 / 스타일

 

 

 

 

 

정렬과 배치, 맞춤[각주:1]

 

 

 

 

.. 쉬운 표만들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표 스타일도 워드 스타일이죠..^^

폴라리스 오피스의 또 한 장점은.. 크기 지정할때인데요. 아래처럼 좌우로 획획 돌리면 크기를 지정할 수 있어서 쉬워요.. 글자 크기, 줄간.. 등등에 다 쓰여 있어요. 안드로이드는 값으로 지정하려면 가운데 숫자를 터치하면 되는데 ios는 그건 아직 안되고 그냥 좌우로 획획 돌려서 사용하면 되요.. 아주 편해요..

 

   표는 "텍스트 줄안" 이고, 배치를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표 테두리... 대각선이 있죠?  

 

 

 

 

표의 테두리를 선택해 속성창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스타일만 바꿀 수 있어요. 세부 설정은 셀을 전체 선택(테두리 없이)해 속성창을 열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한글의 개체속성 창 같죠. 하지만, 심하게 단순하네요.

 

 

 

 

아래.. "크기변경" 더보기 메뉴 안에 있습니다. = 그냥 "더보기" 대신 "크기변경"을 넣어놓지 그랬냐는 물음을 하게 되네요..; 메뉴를 찾아들어가고, 선택하고 하는데 필요한 쓸데없는 터치가 너무 많아요..ㅜ 더보기 남발...

 

 

 

  

 

 

 

그림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림이 아주 재미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더블클릭하면 '자르기'를 할 수 있어요. 편집할때 편하겠어요..^^ 좋네요..ㅎ

 

 

 

- 그림은 "텍스트 줄안"으로 입력됩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맞춤이 있어서 참 편해요.. 이건 두개 이상의 개체를 선택하지 않아도, 페이지 레이아웃에도 맞춰 집니다. 위쪽 맞춤은 여백 위쪽에 맞춰지고, 가운데 맞춤은 문서가운데에 맞춰져요. 물론 두개 이상 개체를 선택했을땐 그 개체들 사이에서 가운데.. 왼쪽.. 등으로 맞춰 집니다. (그림선택-속성-서식) 폴라리스오피스에서 제가 제일 맘에 드는 기능이에요..ㅎㅎ

※ 여기서 주의할 게 있죠.. "텍스트 줄안" 배치는 정렬되지 않습니다. 그림이 기본 텍스트 줄안으로 삽입되서 주의하셔야 할거에요

 

 

입력한 이미지는.. 이미지 대체로 다른 그림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른 이미지를 이미지 대체하면 그 자른 크기안에 새 이미지가 그대로 들어갑니다. 크기만 줄여줘요.

 

 

 

 

그밖에.. 찾아 바꾸기, 하이퍼링크, 책갈피,

 

 

 

 

그리고.. 아이패드..에 어디에나 있는 "다음에서 열기"가 있습니다. 다른 어플로 넘겨서 보고.. 클라우드로 올리거나 내려서 볼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 이건 한 파일씩.. 클라우드들은 지금 사용안해도 무조건 설치해서 가입해 놔야 급할 때 이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패드는 설치해도 금방 이런 응용프로그램이 "다음에서 열기"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어떤땐 하루정도? 지나야 떠요.. 왜그럴까요..ㅜㅜ N-Drive는 옛날 껏도 깔아놓으시는게 좋을 듯...

 

 

 

 

 

폴라리스 오피스는 메뉴를 더보기에 많이 넣어놓고, 빠른 메뉴를 불러내기가 좀 곤란합니다. 텍스트 끌어놓기, 여백으로 줄블럭도 아직 안되구요.. 하지만, 업데이트를 금방금방 시켜주고 ms 파일과 호환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바일기기로 문서를 작성하는데는 아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길 기대해 볼게요~

  1. 폴라리스오피스는 표현을 잘못 쓰고 있는데요. 개체순서라고 표시된 저 명령은 "정렬"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그래도 늘 그렇게 쓰고 있어요. 또.. 텍스트 줄바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배치" - 텍스트줄안, 자리차지(한줄), 텍스트앞, 텍스트 뒤, 어울림(정사각형) 정렬이라고 되어 있는 저것들은 "맞춤" 명령입니다. 단락의 정렬처럼 개체를 한 기준에 맞추는 것이죠.. 번역의 문제인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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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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