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 셀에 가려져 안보이는 글상자 살리는 팁!!

글상자에 관해서는 포스트를 준비중인데요. 이곳은 간단한 팁을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글상자가 많이 골치아프시죠?

 

글상자를 표에 넣었더니 한쪽 셀에만 보이고 한쪽은 안보이는 경우에 관해서...

 

 

글상자를 하나 만들어 쓰고 복사해서 표 다른 곳에 넣는 경우 셀을 찍고 오른쪽버튼의 붙여넣기를 많이 하시죠? 셀을 안찍으면 붙여넣기가 나오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넣으면 셀보다 큰 글상자는 넣은 셀 안에 있는 것만 보이고 셀을 넘어간 글상자부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글상자의 개체를 글자처럼 취급했을 때와 같은 현상인데요. 셀을 찍는 다는 행위 자체가 글자자리에 개체를 넣겠다는 뜻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럴때는 글상자를 표 바깥쪽에서 붙여넣기 하신후에 표안으로 끌어다가 갖다놓으셔야 양셀에 걸쳐서 나오게 됩니다.

또는 커서만 표 바깥으로 갖다놓고 글상자를 붙여도 되죠.

 

그런데 이경우 글상자의 배치를 (표)글앞으로 놓아야 하는데요. 그래야 표 위로 보이니까요.

 

 

이러면 편하긴 한데 표를 이동하거나 편집할때 글상자가 표랑 따로 놀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위와 같은 표인 경우 표를 나누기해서 셀을 여러개로 추가 한 후, 필요없는 선을 선없음 처리하는 게 제일 안전하다고 봐요.

 

 

이렇게요... 위의 것은 표로만든 상자, 아래것은 글상자입니다.

 

이게 복잡하다면 표를 일단 나눠놓고 가운데 셀을 합치기로 하나로 해 놓은 후 그안에 글상자를 붙여넣기 하시면 더 안전하죠... 글상자가 글자처럼 취급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