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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졌어요...

제 컴퓨터도 열받아서 지금 팬이 미츄어~``~ 버릴 것 같아요..ㅜ;

어제 동네 개천가에 앉아 놀던 생각이 간절합니다..

덥고 찐덕찐덕할땐 동네 개천가가 짱이지요...

 

우리동네는 도봉산 아래..

도봉산에서 중랑천으로 내려가는 개천이 지나갑니다.

도봉산은 물론 물맑고 시원하지만.. 도봉산에서 내려오는 개천 또한 맑고 시원함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나 몇 해 관리를 잘했는지..

올해는 송사리떼가 엄청나게 많아지고 소라 같은 것도.. 올챙이도 엄청 많이 알을 깟습니다.

정말 살수록 이 도봉구는 좋은 동네인것 같아요..

대형마트란 마트는 죄다 몰려있고.. 산이 있고.. 물이 맑고.. 시원하고.. 하늘 푸르고..

집값 싸고...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고.. 운동할 산책로 바로 옆에 있고...^^ 

동네 집을 사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ㅎ

 

 

 

 

 이빨이... 다 빠졌어요...ㅋㅋ

 

 

 

모두의 부러움을 산 바로 그 사진...ㅋㅋ

 

여기 삼성 아파트가 바로 도봉역.. 놀러오세요~~

 

 

 

 

 

 

 

 

 

 

살 수록 정이들고 편안함이 느껴져요...

역시.... 사람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나봐요..^^

우리동네.. 도봉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개천가를 찾으시려면 1호선 도봉역(북부 의정부쪽)에 내리면 바로 있습니다.

도봉역이 바로 이 개천과 붙어 있어요.. 저희집은 5분이면 가기 때문에.. 놀다 젖은채로 슬리퍼 질질끌고 나다닐 수 있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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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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