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 도망가는 글상자

글상자를 작성할 때 드래그한 위치에 글상자가 들어가지 않고 앞페이지로 자꾸 도망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한 예를 소개해 볼까하는 데요. 몇가지 다른 경우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건 확실한게 아니라 좀더 지켜 보다 올리겠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1-2페이지가 있는데요.  문단부호는 1페이지의 [표]조판부호에서 끝납니다. 표속의 문단부호는 말구요. 글자를 입력할 수있는 자리의 문단부호요... 

 

표는 1-2페이지에 걸쳐 있기때문에 2페이지의 경우 문단부호-글자를 입력할 수 있는 자리는 하나도 없는 샘이죠.

 

 

 

 

그런 2 페이지에다가 도형(글상자나)을 하나 그려보면요?

     

도형이 1페이지로 올라가 버립니다. 끌어내려도 계속 1페이지로 올라가죠.

 

 

이때 해결 방법은...

문단부호를 2페이지까지쭉~ 이어 만들어서, 도형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 준 후에, 글상자를갖다옮기는 것입니다.

 

보기-문단부호를 켜놓고 문단부호가 끝나는 곳에서 쭉~ 엔터를 쳐가면 되겠죠... 표는 아마 글자처럼 취급이 안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니 엔터를 쳐도 넘어가지 않을 거에요.  만약 표가 글자처럼 취급으로 되어 있었다면 글상자도 2페이지에 들어 갔을 겁니다. 글자처럼이면 문단부호가 뒤에 붙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