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시되는 한컴 오피스 2014~~ 2013 아니네요..^^;

 

 

드디어... 한컴오피스 새 버전이 "2014" 란 이름으로 10월10일 한글날 다음날... 전격 발표된다고 합니다.

10월 10일 런칭행사와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요..

정말 오래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는데요.. 올해도 이제 끄트머리에 접어드니..

2013이 아니라 2014란 이름을 갖게 되었나 봅니다...

 

이번 한컴오피스 2014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한컴2014에서 눈여겨봐야할 기능은 어떤것이 있을지..

그리고.. 제가 한컴마스터로 여러분께 드리게 될 선물은 어떤게 있을지.. 대충 한번 훑어 드릴게요..ㅎㅎ

더 많이 관심가졌었어야 했는데..ㅜㅜ 올해 제가 좀 할 일이 많았어요..ㅜ

 

 

 

 

한컴오피스 2014는 아래와 같습니다. 각이 서고 심플해졌어요..

 

 

 

 

한컴오피스 2014의 각 화면들을 좀 올려볼게요. 대체로 2010과 사용법은 같습니다.

특이한 몇몇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이 있고 활용이 간편해 졌어요. 또... 역시나.. ms와의 호환이 더 좋아졌습니다.

(전 흐린 사진이 싫어 스샷을 좀 좁게 찍어봤어요.. 곧 넓은 전체화면으로 다시 보여드릴게요..ㅎ)

 

 

 

 

 

우선 오른쪽으로 간 작업창이 눈에 띄시죠..^^ 작업창은 이리저리 옮길 수 있습니다.

한컴 2014의 작업창엔 책갈피와 오피스 커뮤니케이터가 추가 되었습니다. 책갈피도 협업의 오피스 커뮤니케이터도 차차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한컴오피스는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ms 오피스와의 호환을 항상 중요하게 업데이트 합니다.

저번 2010이 한셀에서 아주 훌륭한 호환실력을 보여줬었다면 이번 한컴오피스 2014는 그 어렵던 한글에서도 띄어난 호환실력을 보여줍니다. 제가 몇번 작업 안해봤지만, 깜빡잊고 doc, docx 문서를 한글로 여는 경우가 있잖아요? 한동안 ms 인줄 알고 편집할 정도라니까요? 어렵던 표에서도 아주 뭐 doc<->docx 간 호환만큼 보여주는 것 같아요.. 2~300 페이지 되는 문서도 더 빠르고 뭐랄까... 스마트폰에서 표현하듯이 쾌적하달까~? 그림을 많이 넣어도 빠르고 또 선명하게 들어가고.. 쬐끄맣게 들어가던 스샷 jpg 도 잘 들어가고.. wmf도 안깨지고 확실이 눈에 뵈지 않게 업그레이드 됐어요. 호환 한번 해보세요.. 뭔가 느낌이 다를거에요.. 특히 doc 등 낮은버전 호환이 더 잘됩니다.

 

 

 

 

 

 

 

 

이것 저것 보이는데로 찍어봤어요..^^ 뭐 설명은 필요없겠죠?

이번 오피스9 - 한컴오피스2014의 베타 테스트를 저희 한컴마스터는 봄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오류들도 잡고 새로운 기능도 추가해주길 요구했는데요. 제가 요구한 아래 두 기능이 추가됐음을 알려드려요..ㅋㅋ

 

<현재 모양으로 바꾸기>는 한글2010 초기에 깜짝 등장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저희 같은 편집자는 스타일을 계속 수정해서 문서 모양을 잡는데요.. 그래서 이게 꼭 필요하거든요.. 문서에서 스타일 빼면 시체 아니겠어요? 근데..ㅜ 딸랑 몇달 두시더니 바로 업데이트해서 쓰지도 않는 <스타일 마당>을 집어넣어 버리시더라구요.. 설마... 금방 또 바뀌겠지 했는데 소식이 없으셔서.. 이번 한글 2014에는 제가 강력히 요구했죠.. <스타일 마당> 따위 필요없어욧!!! <현재모양으로 바꾸기>를 넣어 달라~~~~ㅎㅎ 여러분께도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제안을 많이 했죠.. 누구나 다 아는 것들..(문단부호 선택..) 기타 어려운 것들..

그건 누구나 아는 것이거나 여~러 분이 제안한 것이고..

제가 제안했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기능은 아래 두가지.. <현재모양으로 바꾸기> 꺼내기와 페이지번호 0 번 주기...

표지를 만들고 감추기할 때 새번호 1번을 다시 줄 필요 없어요...ㅋㅋ

앞으로도 많은 실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기능들을 제안하고 요구하겠습니다~

 

 

 

 

 

한글 2010등 2010의 리본, 열림 메뉴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분들이 몇 분 있으신데요.. 그건 몰라서 하시는 겁니다.

리본메뉴는 명령이 사용될때 자동으로 탭이 추가되고 지난 2007 버전처럼 아래와 같이 도구상자를 꺼내 놓을 수도 있어요.

도구 > 사용자 설정 > 도구상자에서 + 추가하기로 도구 상자를 만들어 필요한 아이콘을 꽂고 메뉴아래 추가해 놓으면 되요. 자동으로 추가되는 도구가 기본과 서식밖에 없다고 그것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리본메뉴가 자리를 차지해 둘 다 펼쳐놓을 수는 없다면 리본메뉴..한글에선 열림상자라고 하는데요. 이 열림상자를 ^ 접어놓으세요. Ctrl+F1 메뉴를 2007 모양으로 바꾸지 않아도 열림상자와 도구 상자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구 아이콘은 사용자 설정>명령 탭에 있습니다. 한글은 아직 이 방법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래 왼쪽과 같이 [부메뉴]를 만들어놓으면 더 많은 명령들을 넣을 수 있어요. 마치 우클릭 메뉴처럼요..

 

 

 

 

 

 

 

찾기가 메뉴 위로 올라간것... 또 책갈피가 작업창으로 등장한것... 모두 사용자를 위해 신경쓴 모습인것 같습니다.

책갈피 정말 편해졌구요(블럭 찍기만 하면 만들어져요). 초보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찾기도 쉬워졌어요. 

책갈피/찾기를 잘하면 편집이 아주 빨라집니다.

 

2010 메뉴에서 찾기/보기는 아래 같은 식이었죠.. 어렵진 않았지만, 뭐 굳이 이걸 메뉴에서 쓰는 사람은 없었을 거에요. Ctrl+F 하면 되니까요. <모르셨겠지만.. 원래 한글의 찾기였던 기능키 F2 는 현재도 쓸 수 있습니다. F2를 누르면 아래.. 또 2014의 찾기 란에 커서가 갑니다. 한글은 마우스가 필요없이 쓸 수 있는 기능이 많아요..^^>

 

 

 

 

 

 

http://help.hancom.com/hoffice/webhelp/9.0/ko_kr/hwp/index.htm

새로운 한컴오피스 2014의 기능들을 참고해보려면 이제 온라인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는 한컴오피스2014 도움말(F1)을 열어보세요..

 

 

 

아직 체험판에 2014의 모든 기능이 포함된게 아니며..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우리.. 지켜봅시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