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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의 글꼴명령은 아래한글의 글꼴과 좀 다릅니다. 워드는, 한글 글꼴을 먼저 선택하고 영문 글꼴을 한글글꼴과 같이 쓸지 다른 것으로 쓸지를 지정합니다. 그래서 영문글꼴의 경우 지정해도 그 글꼴로 반영이 안될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스타일을 쓸때 더 그런데요. 워드의 스타일 구조는 블랙홀과 같죠.. 빠져들어가면 헤어나올 수가 없는 수렁 같습니다..

Times New Roman 체는 논문에 기본으로 쓰는 글꼴이라 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한글은 hy신명조나 휴먼명조로 하고 영문은 Times Roman으로 해라.. 라는 조건이 있을때 어떻게 하면 신명조와 Times roman과 사이좋게 잘 쓸 수 있을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글꼴 메뉴에서 Times New Roman을 선택하면 한글은 이 글꼴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영문 글꼴이기 때문이에요.

 

 

 

 

 

 

Ctrl+D 글꼴 대화상자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죠.. 영문글꼴만 정해졌습니다.

 

 

 

 

 

영문글꼴을 제대로 적용하려면 Ctrl+D 글꼴 창을 열어서 지정합니다.

이때... 영문글꼴을 한글글꼴 창에다 지정하면 안됩니다. 한글은.. 쓰고 싶은 어떤 것을 지정하고,

영문 글꼴(나머지 '글꼴')에 영문글꼴을 지정합니다.

글꼴... 이라고 되어 있어서 글꼴이 우선 할것 같지만.. 위치를 잘 보세요. 워드는 한글 글꼴이 우선적용됩니다.

 

 

 

 

 

 

 

 

스타일을 만들 경우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본문에 미리 글꼴을 위와 같이 한글, 영문 정해 놓은 후 이걸로 스타일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일 창을 열어 지정하려면 애로점이 있습니다.

워드의 스타일은 기준 스타일이 있고, 바깥으로 표시되지는 않지만 그 문단이 가지고 있는 추가적인 서식이 또 존재 합니다.

기준스타일의 족보를 찾으려면 머리에 쥐납니다. 스타일을 만들 경우.. 확실한 서식을 약간 블럭지정해서 새스타일이나,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약간.. 이란 말은 조금더 많이 선택했을 경우 확실하지 않으면 안에 포함된 다른 서식이 스타일로 저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럭을 지정하면 그 안의 제일 많은 서식이 스타일로 정해집니다. 가능하면 단락기호를 포함해 선택한 후 스타일을 만들면 단락 모양이 확실하게 저장이 됩니다.

 

<스타일에서 우클릭 - 스타일 업데이트하면 커서 위치의 서식 또는 선택한 서식이, 선택한 스타일에 덮어 씌워 집니다.>

 

 

 

 

 

스타일 창을 보면... 새 스타일 창이나 스타일 수정창이나 조금씩 또 다른데요..

여기서 스타일을 수정하는 경우도 종종 됩니다. 이미 입력된 서식을 바꿀때나 스타일을 만들면서 서식을 바꿀 때 지정하는데..

스타일 수정창을 예를 들어 보면... 창 전면에서 바로 정하는 서식 과 아래쪽 [서식]에서 창을 따로 열어 수정하는 서식이 서로 다릅니다. 수정 창 전면의 서식은... 말하자면 대표 서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상세한 서식은 아니고.. 대충 그렇다고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글꼴 같은 경우 이 스타일 수정창에서 바로 글꼴을 고르면 원하는 글꼴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Times New Roman 을 골라봤자.. 한글글꼴엔 Times New Roman 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적용이 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잘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옵션이나 여러가지 조건이 맞다면 영문 Times Roman이 나오겠지만, 하다보면 충돌나고 엉망 진창이 되기 십상입니다. 여기서 지정하려면 차라리 한글 글꼴을 정하세요. 영문 글꼴은 정해봤자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처럼 적용되지도 못할 한글글꼴에 정한 서식이 표시되요. 영문은 '+본문' 이라고, 본문 글꼴중 지금 쓰고 있는 서식이 그대로 정해집니다.

 

 

 

제대로 지정하려면 꼭 아래 [서식] 창을 내려 글꼴이나 문단을 지정해야 합니다.

스타일 수정창에서 바로 지정하면 실제 적용이 충돌되서 이미 적용된 기울임이 해제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워드는 같은 서식을 한 번 더 클릭하면 해제가 되죠.. 그런식입니다.) 이미 글자스타일이나 특정 서식이 있는 부분에 적용할 스타일이라면 스타일 수정창 전면의 서식은 지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워드 옵션에 보면.... <한글글꼴을 영어에 적용 가능> 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아래처럼 한글 글꼴을 쓰면 영어는 기존 글꼴에 적용되지 않던 상태도 한글 글꼴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옵션인데요.

자주 충돌이 나고 또 이 스타일의 적용과도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워드는 분명히 제대로 서식을 정했는데.. 될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고.. 그런 편이죠.. 아래처럼 완전 충돌나 딴 글꼴로 도피해 버릴 수도 있구요.. 특히 특정한 글꼴을 사용하는 회사의 경우 다른 곳으로 문서를 이용하면 더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워드는 나에게 없는 글꼴도 임시로 표시를 할 수 있거든요. 표시는 했다가 건드리면 빵~ 하고 터져버리죠...

 

 

 

 

 

뭔가 서식이 내맘대로 안될 땐 찾아서 싹 지워버리고 다시 하세요. 글꼴 탭의 서식 지우기나 Ctrl+Q(단락), Ctrl+Space(글꼴) 서식제거를 써도 되지만 확실하게 하려면 아래 스타일 검사기를 열어 지워야 합니다. 워드는 내가 만들지 않은 서식도 다 스타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용량이 많고 느리고 버벅댑니다... 스타일 검사기는 Ctrl+Shift+Alt+S 스타일 창 안에 있습니다. 열어서 충돌나는 단락이나 글자 서식을 지우고 다시 지정하면 대부분은 괜찮아 집니다.

 

 

  

그래도 충돌나는 복붙 서식이 있는 텍스트인 경우는 오려서 Ctrl+Alt+V 텍스트로 다시 붙인 후 서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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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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