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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2013이 출시된지도 2년째 되고 있네... 신기하긴 한데 적응안될것 같던 2013... 아이고..

이젠 완전 적응되서 한글에서 레이아웃 옵션을 찾고 막... Shift로 표를 줄이고 막...ㅜ 난리네... 난리...

 

 

 

ms word 2013은 2010에서 안되던 개체선택이 됩니다. 드래그하는 개체 선택이요..

또.. 새 그리기 캔버스에서 안되던 개체 맞춤도 이젠 됩니다.

이렇듯... 오류가 상당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새로운 기능에 대한 오류가 또 생기곤 합니다.

시작하자마자 나타나는 책갈피도 생겼다 안생겼다하고,

개체의 레이아웃 옵션 단추도 생겼다 안생겼다..

스카이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불러와서 바로 작업하면 작업하다 스는 일이 많고..

그것 말고도 종종 지혼자 나갔다 복구했다.. 넌 기다려라.. 난 복구를 해야 겠다..

돌아올거란 믿음은 있지만, 그래도 작업하다 멍때려야 할 시간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웹에서는 바로 받아 열지말고, 큰 파일은 나누고, 중간 중간

저장은 꼬박꼬박... 그래 이젠 나도 이해했다.. 300페이지나... 내가 잘못했구나.. 반성하고 받아들입니다..

받아들이고 나니 장점들이 보이고 익숙해지고 2013이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2010의 말썽많던 스타일은 조금 다이어트시키고 눈금자, 탭.. 안쓸것 같다 여겨지는 기능들은 잘라버리고

가볍고 조금 빠릿 빠릿해졌습니다. 아이콘만큼 화려함도 좀 버린것 같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워드 2013을 쓰며 느낀 편리한 점은 스카이드라이브입니다.

한글에서 발표한 원드라이브를 마소에서도 적용할지도 모른다 하니 스카이드라이브 이름이 바뀔지도 모르겠으나..

이 스카이드라이브가 이젠 좋네요? 우리나라 클라우드처럼 빠르고 안정되어 있어요.

이젠 정말 쓸만한것 같아요.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는 PC 연동 폴더가 있어서 내 컴퓨터의 동기화 폴더에 파일을 넣어놓으면 웹과 지가 알아서 연동합니다. 엔드라이브나 다음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 탐색기처럼요.. 나름... 그것들보다 빠르고 안정되어있습니다.

단, 파일은 바로 받아서 계속 작업하지 말고 PC에 한번 저장했다가 저장한 파일을 동기화 폴더에 넣는 방식으로..

조금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처럼 Office 365를 쓴다면 이컴퓨터 저컴퓨터 옮겨다니며 쓰게 될 텐데요.

이쪽 컴퓨터에서 넣은 파일이 웹과 연동되니 저쪽 컴퓨터의 동기화 폴더를 열어도 있습니다.

아주 이상적인 연동이지요....... 허나...... 폴더가 어지러워 폴더들을 수정했더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

백업 폴더, 파일이 생기고 이쪽 컴, 저쪽 컴, 웹의 폴더가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어 버려서 어떤것이 내가 작업하고 있던 것인지.. 정리를 하다하다 지금은 필요한것만 빼서 새로 만들고 나머지는 묶어서 처박아 버렸습니다.

폴더를 수정하려면 웹, 이쪽컴, 저쪽 컴 모두 싹 지우고 한꺼번에 하거나... 뭔가 방법을 강구해야 겠습니다.

 

워드에서 한글처럼 바로 SkyDrive의 파일을 가져오고... 바로 올려 저장하며 공유설정도 하고...

클라우드쪽은 이젠 한글만큼 많이 편해진것 같아요. 돈도 안내라고 하네요. office 365 좋네 조아~

 

 

     아직 MS office 2013을 쓰는 분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좀 소개해 보겠습니다.

 

 

 

 

 

 

 

 

요거하나... 무지하게 불편합니다. 정말 정말 불편합니다. 뭐 파일 불러오는게 이래졌는지... 아 귀찮아요.....ㅜ

 

 

 

오피스 배경.. 계정이 바로 연결되는 것... 요거 나름 맘에 듭니다.

 

 

 

 

대화상자가 작업창으로 뜨는거? 완전 맘에 듭니다. 넓기만 하고 쓸모없는 요즘 모니터에 딱이에요.

단, 쬐끄만 모니터로 보니..ㅜ 안습이.. 이런 안습이..ㅜㅜ

 

 

 

쓸 수록 감동적인 레이아웃 단추... 요런 기능을 우린 원했습니다... 단, 안나오면 어쩔지.. 어째야 하는지 잠시 멘붕이..

또 이걸 나오고 안나오고를 정할 수 있는 옵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절하는데 중심점을 이게 가리고 있어서 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때도 있어요. 하지만, 있다해도 잘 조정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미니 도구모음도 해제해도 계속 표시되고..ㅜ

요즘 워드프로세서들은 너무 깜빡 깜빡 뜨는게 많아 간혹 산만할 때가 있어요.

 

 

 

 

 

 

 

 

웹의 동영상, 웹의 클립아트... Clip Organizer가 없어지고 이젠 클립아트를 웹에서 찾아 넣아야 하는데요.

몇일전 저희 인터넷이 고장 났었어서.. 이것도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느끼긴 했습니다. 허나.. 평소에도 원래 느린 클립아트 구성이 귀찮아 Office.com을 주로 활용하곤 했던 터라.. 일반적으로는 좋습니다.

 

 

 

     Shift+F5가 열자 마자 책갈피모양으로 바로 표시됩니다. 근데, 요즘 제 파일에는 왜 안나타나는 것일까요...

 

 

 

워드는 줄추가가 참... 귀찮았는데요. 한글처럼 Ctrl+Enter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대신 마우스로 클릭해 추가할 수 있도록 삽입 컨트롤 이라는것이 만들어졌습니다.

편리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한데.. 일단 모양은 참 귀엽죠..^^

성능도 괜찮습니다.

 

 

 

 

제목 스타일을 안 쓰고 있다면 꼭 쓰세요.

제목스타일(개요 수준을 포함하고 있는 스타일)을 쓰면 개요 단위로 더보기 처럼 접기/펴기 할 수 있고...

 

 

 

 

 

탐색창에서 우클릭 메뉴로 전체 선택해서 여기저기로 옮길 수도 있어요.

아주 편해요. 한글에도 언젠가는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철지난 Word 2013 리뷰... 리뷰였나??

시간 떼우기였습니다...ㅡㅡ; 쓰고보니 디스질인데....

그건 아니고.. 좋다.. 좋아졌다.. 쓸만하단 얘기였습니다..

 

** 워드 열기 창에서 서식 파일 폴더가 사라졌습니다.

대신 MS office 폴더가 생기긴 했는데.. 윈7에서는 잘 안된다고 합니다.

서식파일.. 또는 프로그램이 나가버려 자동 저장파일을 찾는다면 아래 폴더를 찾아보세요.

이 주위에 이것저것 여러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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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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