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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A4 1페이지를 작성하면 5분 정도 걸린다.

하지만 100페이지 뭐~ 이렇게 작성할때는 어떻게 쉽게 할 수 없을까?

손은 움직이지만 머리로는 "이 무식한짓~!!!" 이 생각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도 팔이 떨어질것같아.. 뭔가?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왕년에 워드 쫌 칠때... 노하우를 생각나는대로 정리해 본다...

  

1. 상용구

워드하면서 가장 많이 쉽고 다양하게 쓸수 있는게 상용구다.  상용구는 자주쓰는 텍스트를

단어나 음절, 숫자등의 Key에 저장해 놓는 것이다. 사용법도 아주 간편하니 많이 사용해 보시길...

아래 두단축키만 알면 다된다.

   상용구 넣기: Ctrl+F3

   상용구 쓰기: 준말입력 - Alt+I(여기서 Alt는 왼쪽꺼만 된다)

   입력-상용구내용(Ctrl+F3)


 
상용의 종류는 글자상용구본문상용구가 있는데,

글자 상용구는 자기가 입력하는 것이고 본문상용구는 본문에서 블럭잡아서 넣은 것이다.

사용하는 단축키는 같으나 상용구 내용은 약간 다르게 쓰인다.=>본문상용구 참조.

 

(1) 글자 상용구

Ctrl+F3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이곳에서 상용구 내용을 입력, 삭제, 편집, 저장 할 수 있는데 아래 +추가하기를 눌러 입력한다.

준말은 누를 키 - 단어도 되지만, 아래처럼 자음, 모음, 숫자등 키보드키를 해도 된다. 기억만 할 수 있다면...

본말을넣을 문장 - 글자상용구는 넣을 문장이 본말로 표시되는데, 아주 긴 문장이어도 상관은 없지만, 문단이 나눠지면 안된다.  

 

  

(2) 본문 상용구

본문상용구를 하면 입력하기 더 편리한데, 아래그림처럼 블럭을 잡은 후 Alt+I 하면 바로 등록창이 뜬다.

 

 준말은 누를 키 - 준말은 맨 앞글자(말)가 자동으로 생기는데 "ㅁ"이라든가 다른 걸로 바꾸어도 된다.

                             []{}:"*&^등 키보드의 모든키가 다 가능!(기능키는 제외)

                          - 하지만 다 기억할 수가 없어서... 워드를 하다보면 자꾸 그냥 치게 된다는거ㅠㅠ

설명은 넣을 내용 - 이것은 글자상용구의 본말과 약간 틀리다. 글자상용구는 단어, 문장등 짧은 내용을 입력하곤 하는데

                              본문상용구는 본문을 블럭(F3)잡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많은 양을 넣을 수 있다.

                              물론 문단이 나뉘어도 상관없고, 어디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페이지나 되는 많은 양도 된다.

                              마치 Ctrl+C처럼 한 글자에 내용이 저장된다.

                              재미있는건 표도 된다는 사실!!!  표를 찍고 Alt+I 하면 된다. 표가 포함된 문단도 되고...

                    표를 등록할때는 준말만 입력하고 설정을 하면된다. 설명란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고

                    글씨를 쓰거나 하면 안 된다. 설명은 표라서 표시되지 않는 것 뿐 어딘가에 있다.

 

  

 

  (3) 상용구의 사용

  Alt+I는 본문상용구의 등록도 되지만 사용할때도 쓴다.

 준말을 친후 Alt+I 하면 된다. 예) Alt+I 이렇게...

 

  글자상용구는 같은 준말로 여러 상용구를 저장할 수있지만, 단축키를 사용할때는 맨 마지막 저장한 상용구가 표시된다.

  다른 상용구를 쓰려면 Ctrl+F3으로 찾아서 넣기하면 된다.

  본문상용구는 같은 준말로 여러 상용구를 쓸 수 없다. 앞에꺼는 자동으로 지워지고 새로운 준말로 상용구가 저장된다.

  글자상용구와 본문상용구에 같은 준말이 등록되어 있으면 글자상용구에 있는것이 표시된다.

 

(4) 상용구의 저장과 불러오기

 
상용구는 따로 저장안해도 다음에 다른 화일을 열어도 등록해놓은 대로 나온다.

하지만 문서별로 다른 상용구를 쓰고 싶을때는 따로 저장을 할 수있는데, 확장자는 ido다.

저장은 보통 USER/HWP 폴더인데, 자기가 쓰는 작업폴더에 갖다놔도 된다. *.IDO가 상용구라는 것만 알고 있다면...



아래는 저장한 상용구화일 불러오기...

 
 
 



2. 찾아 바꾸기

찾아 바꾸기는 말그대로 어떤 문자, 문장, 기호를 찾아 다른 문자등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찾아 바꾸기를 상용구 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데, [상용구]라는 단어를 친다면 [ㅅ]만 쳐놓고

나중에 바꾸기로 ㅅ을 상용구로 싹 바꾸는 것이다.

 

상용구는 일일이 단어마다 Alt+I를 눌러야 하니까 시간이 소요된다.

그에 비해 바꾸기는 나중에 한꺼번에 바꾸면 되니 약간 수월한 면이 있다.

그러나 단어를 바로 바로 확인 할 수 없으니 편집에 여유를 남겨둬야 하는 등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단축키는...   Ctrl+F2 상용구 바로 앞 function key...

편집-찾아바꾸기(Ctrl+F2)   

  
 

어떻게 생각하면 상용구와 비슷한데, 찾을 내용에 쓸 줄여논 말은 글자나 단어는 쓰지 말아야 한다.

보통 바꾸기를 할때는 상관없지만, 빠른 워드작업을 위해 놔둔 준말은 본문의 내용과 겹칠 수 있으니 글자 말고 ㅂ,ㅈ,ㅏ, ㅑ, 등 워드작업에서 전혀 쓸 데 없는 이런 말을 넣어둬야 한다.(글자를 쓰면 나중에 바꾸고 나서 엉망진창이 된다!!) 

물론 그 워드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독특한 단어는 상관없다. (예: "--구" -> "상용구") 

ㅁ,ㅂ 이런걸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구-글자판-한영자동전환동작해지가 필요하다.

을 그냥 쓰면 f, F 같은 영문 스펠링으로 자동으로 바뀌는 데, 해지해서 바뀌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오타가 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한다.

물론 이기능이 꼭 필요하다면 해제하지말고 다른 방도를 생각해야 겠지만, 그렇게 필요한 기능은 아닌것같다.

아래한글에서 한/영 전환은 한/영키만 되는 게 아니라 Shift+왼쪽스페이스로도 되고,

이게 익숙해 지면 한/영 키나 한영 자동 변환이 필요없을 만큼 자동으로 Shift+왼쪽스페이스를 하게 되니까...

 

(1) 찾아바꾸기 사용법
 
 

찾을 내용과 바꿀내용은 알아서 입력하면 되고, 명령 들은...

바꾸기 - 커서 다음부터 자동으로 찾아주는 것이다. 바꾸기를 누르면 이번게 바뀌고 다음 찾을내용을 자동으로 찾는다.

다음찾기 - 이번 찾을 내용을 건너뛰고 다음내용을 찾을 때 사용한다.

모두바꾸기 - 말그대로 모두바꾸기! 찾을 방향을 아래쪽으로 지정해 놨으면 커서 있는 다음부터 문서 끝까지만 다바꾸기 한다.

찾을 방향 - 커서의 아래쪽만이냐 위쪽만이냐 or 문서전체를 다 찾아 바꾸느냐를 꼭 지정해 줘야 한다.

조사자동교정 - 아주 예전 버전에는 이 기능이 없었다. 편리한데... [ㅅ]을 [상용구]로 조사를 바꿔주는 것이다. 꼭 체크해준다.

블럭을 잡아서 원하는 부분만 바꾸기를 해도 된다. 
 
또 찾기에서 바꾸기를 눌러도 찾아바뀌기로 간다.  
 
 



 3. 빠른 교정 내용
 
좀 위험한 방법이긴 한데 편리하기는 짱 편리하다. 빠른교정내용(사전)에 추가해 놓기다.

보통 오타 입력하면 자동으로 바뀌는 그 기능인데 나는 막 쓴다.

특정글자(원래는 오타여야 하지만)를 입력하고 스페이스나 엔터를 치면 저장된 다른 문자로 바뀌는 것!

 

이 기능은 정말 많이 나오는 단어, 문장들만 최소한으로 등록한다. 가능한 짧고 자주 쓰는 단어가 좋다.

그리고 나중에 삭제도 다 해야하고 불편하니, 꼭 화일로 저장해놓고 다시 꺼내서 등록하고 쓰도록 한다.

 

단축키는...   Shift+F8  도구-빠른교정-빠른교정내용

  

(1) 빠른교정 사용법

  아래 빠른교정동작에도 꼭 체크가 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뭐 등록하는 것은 상용구들과 비슷하다.  다만 사용법이 틀릴 뿐!!

빠른 교정은 많이 경험해 보셨겠지만, 숫가락을 치면 숟가락으로 바뀌는 사전중 하나다.

F8 맞춤법은 나중에 한꺼번에 바꿀수도 있고, Shift+F8 빠른교정은 정해진것만 입력하면서 자동으로 바뀌는 것이다.

  

(2) 빠른교정 사용주의!

빠른교정은 다른 화일을 쓸때도 적용되니 꼭 따로 화일을 저장해 놓고 변경한다.

아니면 자기가 교정해논 글자를 정확하게 기억해 뒀다가(써두든지), 워드를 다 작성하고 나서 일일이 찾아서 삭제하던가...
확장자는 *.qcr 인데 저장후, 그화일을 다시 불러와서 자기 맘대로 교정하고 사용한다.

 

 위의 기능들을 이용해 워드를 작성 완료 했을 경우 다른때보다 더 맞춤법 체크가 중요하다.

워드를 입력하는 사람이라면 맞춤법 체크는 아마 기본적으로 다들 하겠지만, 이런 기능들을 이용했을 때는 꼭! 꼭! 해줘야 한다.

편집도 다시 한번 더 봐야하고... 표안에 입력한 글자를 바꾸기 해서 표가 늘어났다든가, 줄이 삐뚤어 졌을 수 있으니까...

 


F8 맞춤법

    F8... 맞춤법은 도구에 있다..

 
 
 
 
 
 
 
 < 맞춤법 설명 - 아래한글 도움말에서 발췌 >
 

더 추가 할게 생각나면 추가 하겠지만 일단, 빠른 워드입력작업을 위한 팁은 여기까지... 그다음 편집에 관한 것은 다음 기회에...



 

창피하지만 내 실수담을 적어 볼까한다... 다른 분들도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한컴오피스가 2010이 나오면서 맞춤법은 F8이 아니라 F7이 되었다...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씩~씩~ 댓었는데...

그건 아니고 잘 찾아보니 내가 단축키방식을 MS식으로 바꿔놔서 그랬었던것이었다.ㅠㅠ 이런 실수를...

이것땜에 짜증나서 다시 2007로 쓰곤했었는데... 나의 한계를 실감한다...  

내용은 이런것이다.
난 도구의 사용자설정이랑 환경설정을 내멋대로 잘 만진다. 가는 컴터마다 .ido도 .sty도 가지고 다니고 단축키도 내껄 따로 만들어 놓곤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만져놓다보니... 2010에 아래 기능을 고쳐놨었나 보다.


                

2010도구사용자 설정에 보면  단축키의 형식이 2가지 있는데... 한글로 정해 놓으면 F8 이 맞춤법이고 F7이 편집용지다.

근데 Microsoft로 정해 놓으면 F7 이 맞춤법... 이렇게 된것이다.

                       한글2010형 단축키


                     MS 워드형 단축키

한컴의 살아남기위한 이런 필사적인 노력을 내가 멋대로 깔봤다니... 

마찬가지로 도구상자의 모양도 MS의 모양처럼 정할 수 있고, 스킨 마저도 MS형이 있다...

(스킨까지는 좀 심했던것 같다. 한글을 쓰면서도 화면만 보면 MS인것 처럼 인식되게 할 거 아닌가?? ㅜㅜ)

                

한셀은 또 엑셀이랑 어찌나 비슷한지... 한셀의 행열표시등이나 메뉴모양이나 다를까?

작업하면 할수록 엑셀인지 헤깔린다.  덕분에 도형이나 차트를 제외한 시트의 호환은 꽤 된다.

위에 떠서 돌아다니는 것까지는 아무래도 좀 똑 같아지긴 힘들듯 하다. 한컴오피스는 전반적으로 MS를 불러들이는데 그렇게 무리는 없다.

한글과 ms가 동시에 깔려 있다면 글꼴도 그냥 복사되고 이걸 쓰나 저걸 쓰나 왠만한 편집은 그냥그냥 된다.

그에비해 MS의 자세는 불량하기 그지없다. 아직 97~2.0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다니... 2.0 이라면 바탕글이 명조체다.

들어는 봤나? 명조체? 요즘은 그냥 명조체는 잘쓰지도 않는 뚱뚱하고 짧딱막한 이거?  

그나마도 97-2.0.hwp로 저장하지 않으면 열리지도 않는다. 헐~  

아래한글은 단축키도 좋지만, 다단도 훌륭하고, 특히 세세한 줄간이랑 특수문자가 예술이다.

워드로 프리젠테이션 같은 아~트를 하지 않는다면... 워드는 역시 아래한글이 짱이다. 

ms를 하다보면 잡다한 기능은 많지만, 정작 워드에 필요한 줄간은 1글자, 1.5글자...ㅉㅉㅉ 이게 뭔지..

ms 다단은 또 얼마나 엉성한지... "설마 이게안돼?" 이럴 정도다.(ex, 평행다단) 

단축키도 없고 다 마우스로 해야하고... 한숨나올때가 꽤 있다.  어떤건 또, 한 기능에 단축키가 3개나 된다... ??? 알수없는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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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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