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 글자가 잘려서 표시될 때

워드나 아래한글이나 글자의 위쪽이 잘린다는 것은 문단을 고정으로 해놨다는 것입니다.

아래한글은 또 글자위치를 위로 너무 해놔도 그럴 수 있겠죠...

 

워드는 줄간 말고도 줄의 넓이에 영향을 주는 게 있었습니다. 단락의 앞뒤...

줄간을 줄이면 글자가 붙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단락의 앞 또는 뒤 여백을 주면 줄간과는 별개로 줄인 줄간의 사이 간격을 주기 때문에 글자를 띄어 지게 합니다.

 

어쨋든... 글자의 윗쪽이 잘린다면 단락의 줄간이 고정으로 되어 있는 것을 풀고 1.5 등의 일반적인 줄간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줄간1 등 좁은 줄간격으로 했는 데도 불구하고 줄간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줄간이지만 이것은 줄간보다, 앞뒤 간격을 0으로(또는 자동...) 조정하셔야 할 겁니다.

 

이건 글자가 잘려서 붙어 있는데요. 단락의 앞뒤 간격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건 글자의 앞간격을 좀 넣어놨더니 아랫글자가 잘립니다.

이건 단락의 뒷간격을 넣어놔서 글자의 앞쪽이 잘립니다.

 

 

이렇게 고정을 풀고 단락의 앞뒤를 조정하면 줄간도 줄이고 글자도 보이게 할 수 있어요.

줄간을 줄이려고 고정값으로 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인대요... 고정은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할 지정인것 같습니다.

글자가 작으면 상관없는데 커지면 이렇게 짤리니까요...

 

 

이거든 뭐든간에 새로 만든 단락의 모냥을 새로 시작하는 화일에 모두 적용하시려면 아래있는 기본값으로 지정해주세요. 그러면 다음부터 여는 화일은 이 단락설정이 기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