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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한글의 머리말(=꼬리말)은 Ctrl+N,H 모양이나 쪽에 있습니다.

머리말은 쪽번호 매기기와는 살짝 성격이 다르고, 간단한 구조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머리말 만들기 - Ctrl+N,H

머리말/꼬리말은 창을 같이 쓰는데요. 만들때 몇가지 필요한 걸 지정해 줘야 합니다. 


 

  • 머리말인지, 꼬리말인지,
  • 양쪽-전체페이지, 홀수-짝수쪽-이것은 페이지번호로 표시되는 홀짝수입니다. 새번호로 번호를 새로 바꾸었다면 그 바뀐 번호가 홀짝수인가에 따라 머리말이 표기되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 머리말의 종류 - 아래한글은 만들어 놓은 머리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능력껏 해야줘...

 

  • 쪽번호의 모양도 좀 지정하고 나갑니다. - 양쪽의 -1-줄은 여기서는 넣을 수 없습니다. 머리말에서 직접 넣죠.

 

머리말을 써야 하는 경우

  • 쪽번호의 글씨체를 다양하게 넣고 싶을 때
  • 쪽번호에 여러가지 개체-그림, 글상자, 워드아트, 표등을 추가하고 싶을 때
  • 페이지에 장번호가 들어가야 하는 경우 - 머리말에 들어가 쪽번호 앞에 1-, 2-등을 추가합니다. 쪽번호는 순서대로 매겨지니 앞의 번호나 글자만 추가해 넣으면 1-1 이렇게 쪽번호가 표시되어 갑니다. 장마다 머리말은 다시 넣어 수정해줘야죠.
  • 쪽번호를 넣었다 안넣었다, 모양도 변하고 일일이 구역을 넣기 귀찮을 때 머리말로 씁니다.

아래한글은 머리말과 쪽번호는 성격이 좀 다릅니다. 써지는 위치와 매겨진 쪽번호만 같을 뿐이죠.

 

머리말과 쪽번호의 다른 점이라면..

  • 머리말은 한 문서에 여러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냥 막넣죠.
  • 쪽번호는 구역을 나눠야만 다른 쪽번호를 넣을 수 있습니다. 새번호를 쓰는 방법이나 감추기등은 같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쪽번호를 앞과 다르게.. 번호말고 모양이나 위치를 다르게 넣고 싶다면 쪽번호는 구역을 나눠 줘야만 합니다. 머리말은 다릅니다. 본문에서 새로 만들어 넣으면 변경된 것으로 적용됩니다. 머리말은 머리말을 넣은 그 페이지 부터~다음 머리말이 들어간 페이지의 전까지만 적용됩니다. 머리말안에 들어가서 수정을 하면 절대 안되죠. 수정하면 그 머리말이 적용된 공간은 다~ 바뀝니다.
  • 머리말은 더블클릭해 들어가서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쪽번호의 수정은 스타일로 합니다.
  • 머리말은 머리말의 자리가 있습니다. 머리말과 쪽번호매기기는 위치가 같아 보이지만 별개의 공간입니다. 머리말은 공간을 조정할 수 있고(F7 여백설정에서 머리말...), 문서와 좌우여백등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쪽번호는 정해진 10개의 위치밖에 넣을 수 없습니다. 머리말의 공간을 다 줄인다 해도 쪽번호의 위치가 변경되지 않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갈 겁니다. 쪽번호와 머리말이 겹치는 것도 보면 알수 있구요.

 

그러나 머리말과 쪽번호가 쓰는 페이지의 번호는 한가지..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쪽번호매기기로 넣든, 머리말의 쪽번호를 넣든, 상용구나, 새번호로 바꿔 넣어도 그페이지의 쪽번호는 하나!! 최종적으로 준 번호입니다.

 

   

2. 머리말의 수정

 

● 머리말은 전체를 바꾸려면 직접 머리말을 더블클릭해서 들어가 수정합니다.

머리말은 쪽번호와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쪽번호인지 머리말인지 알아보려면 번호 위치에 커서를 갖다 대면 알 수 있죠. 머리말에는 머리말 포인터가 나옵니다. 더블클릭하면 머리말로 들어 갈 수도 있구요. 쪽번호는 그럴 수 없죠.

머리말의 내용은 쪽번호 매기기에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http://ming0211.blog.me/60109286023

 

● 기존의 머리말을 놔두고 조금 수정하거나, 추가, 없애고 싶으면 머리말을 새로 넣으면 됩니다. 본문에..

 

머리말 -없음-으로 넣으면 아무것도 없는 머리말로, 머리말을 자유롭게 만들 수도 있지만, 머리말이 삭제되는 효과도 줍니다. 아무것도 필요없더라도 없음으로 만들어 두지 않으면 머리말을 쓰다 삭제하는 것은 더 복잡해 집니다. 구역을 나누고 머리말 제거를 해줘야 하거든요. 구역은 아래에(쪽번호에 더 자세히 써있습니다.)..

 

새번호로 시작 - F10(Alt),J,W

 F10은 아래한글의 메뉴내리는 펑션키

쪽번호든 머리말이든... 새번호로 시작을 하면 현재페이지부터 나갈 새로운 쪽번호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 감추기(모양) - Ctrl+N,S


머리말이 필요없는 페이지가 있다면, 감추기로 현재쪽만 지우는데, 감출 페이지마다 다 해줘야 합니다.

머리말과 쪽번호가 같이 들어가 있으면 머리말만 지워지고 쪽번호는 그대로 남습니다. 따로 따로 해줘야죠.

 

● 머리말에 머리말을 더하던가 쪽번호위치에 쪽번호를 또 넣는 것은 안되지만, 머리말에 쪽번호는 또 넣을 수 있습니다. [위치가 같으면 겹쳐짐] 

 

하지만, 머리말에서는 도구상자의 코드넣기로, 커서가 있는 위치는 어디라도, 쪽번호를 넣을 수 있습니다. 글상자 안이라 하더라두요. 그래서 글상자를 만들어 문서의 구석이나 좌우여백 또는 배경으로 쪽번호나 글을 써 넣을 수 있습니다. 저~아래 워터마크 참조..

 

도구상자: 코드, 편집용지, 이전머리말, 다음머리말, 머리말지우기, 나가기

머리말의 코드는 이런게 있습니다. 상용구의 내용과 같죠.

그러니까 머리말의 코드넣기말고, 입력-상용구에서 찾아 넣어도 됩니다.

  

 

머리말의 애로점 

 

머리말의 애로점은 아마 수정하면 앞에 꺼까지 다 바뀐다... 머 이런 것일 건데요. 이것은 새 머리말을 넣지 않은 때문이구요. 안에 직접 들어가서 수정하지 않고, 바깥 문서에서 새로운 것을 주면 다 해결 됩니다. 머리말안의 내용은 머리말안에 들어가 복사해와 새로운 머리말에 붙이면 되구요. 또는 [머리말(양쪽)] 이렇게 되어 있는 조판부호를 복사해 와 붙여놓고 수정을 해도 됩니다.

 

귀찮지만.. 조판부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조판부호는 보기-조판부호를 ∨체크상태로 해 놓아서 볼 수 있는데요. Ctrl+G,C해도 됩니다. 아래한글의 조판부호는 편리하고 일반인들도 사용하기 쉽게 되어 있죠. 조판부호를 키면 문서상에 [쪽번호]등의 조판부호가 중간중간 생겨서 어디에 어떤 명령을 넣었고, 어떤 개체가 들어가 있는지 나타내줍니다. 그대신 문서는 확- 늘어나 보이지만, 인쇄도 안되고 자리차지도 하지 않으면서, 켜놓고 저장한다고 그상태로 저장되지도 않습니다. 새로 화일을 키는 그 프로그램에 조판부호가 켜있는지 안켜져 있는지에 따라 다르죠..

 

조판부호는 복사, 이동, 저장이 가능합니다. ● 조판부호의 복사는 위에 썻듯이 머리말을 복사해서 수정하면 됩니다.

● 조판부호의 이동은 첫페이지에 들어가 있는 머리말을 3-4페이지 뒷쪽에 넣고, 앞쪽은 머리말을 없애고 싶을 때 씁니다. 조판부호를 블럭잡아 Ctrl+X 했다가, 필요한 페이지에 Ctrl+V 하면 앞쪽에는 머리말이 없게 됩니다.

● 조판부호의 저장은 아래한글에서 제 마음에 드는 몇몇 명령중에 하나인 블럭저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한글은 블럭을 지정해 저장을 할 수 있는데요. 맘에드는건.. 블럭지정한 곳의 편집용지 여백까지 다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복사-붙이기와는 다르게 쓸 수 있죠. 그러면 조판부호를 블럭지정해 저장(일반적인 저장 Ctrl+S, Alt+S, 또는 저장단추등을 눌러 저장하면 알아서 블럭저장됩니다.)하면, 그 머리말이 저장되는 것입니다. 아래한글엔 머리말을 저장해쓰는 사용자지정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블럭저장해서 쓰면 되는데요. 다음에 쓸때, 이 블럭저장파일(일반.hwp 파일과 같습니다)에 들어가 머리말을 복사해 쓰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머리말, 쪽번호를 넣을 때는 조판부호를 꼭 켜놓고 작업해야 합니다.

 

특이한 애로점이라면 머리말을 만들었는데, 머리말이 안보인다..

이것은 아마도 편집용지의 머리말여백이 하나도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래 머리말이 하나 있는데요. 왼쪽-눈금자를 보면 아래위에 머리말의 위치와 너비를 조정하는 표식이 있습니다.

위는 위쪽여백, 아래는 머리말여백입니다. 아래 표식을 위쪽으로 쭉 올려 보겠습니다.

머리말은 있는데, 머리말이 없어졌죠(???). 조판부호는 있는데 말이죠. -3-은 쪽번호..

이렇게 머리말 간격이 없으면 머리말을 넣어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다시 표식을 내려주던가, F7 편집용지에서 수치를 넣어 줘야 합니다.


 

머리말의 쪽번호가 1부터 시작되지 않거나, 아예 페이지번호, 머리말을 넣을 수가 없다..

이것은 구역(모양-Ctrl+N,G)이 들어간 경우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상황선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구역을 넣으며.. 사용자 지정번호로 쪽번호를 넣거나, 머리말감추기를 미리 지정해 놓고 구역을 넣어 놓은 곳이라면 머리말을 아무리 넣어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또 이렇게 구역으로 넣은 쪽번호는 
[쪽번호위치][머리말], [감추기] 같은 조판부호도 나오지 않습니다. 쪽번호매기기를 새로 하면 그건 나오죠(조판 부호도..). 머리말만 감추기 해놨으니까요.

 

아래 머리말을 새로 넣어 봤는데 [머리말(양쪽)]... 보이지 않죠? 여백을 수정해도 첫페이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7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쪽에는 머리말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 이상할땐.. 상황선을 보고 구역을 확인합니다. 구역이 있고, 삭제하고 싶다면 상황선을 클릭해 찾아가기로 구역을 찾아 갑니다. 찾아갔으면 그자리에서 Back Space하거나 앞페이지에서 Delete 하면 쉽게 구역이 삭제 됩니다. 그다음.. 머리말도 같이 삭제 되었으니 다시 만들어 줘야 합니다. 

 

구역이 나눠 졌다고 해도 새번호는 넣을 수 있습니다. 위에 처럼 감추기된 곳만 아니면요.

 

머리말 부분이 아예 안보이는 경우

이것까지는 설명하고 싶지 않았지만.. 의외로 이걸로 머리말을 못찾는 사람이ㅜㅜ 많이 있길래... 추가합니다.

머리말은 쪽윤곽을 볼 때만 문서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기의 쪽윤곽을 해제 Ctrl+G,L하면 미리보기에서만 확인됩니다.

쪽윤곽을 해제하면 구역은 이렇게 빨간 실선으로 표시되죠^^

 

나가기 - Shift+ESC



아래한글은 많은 명령에서 나가기Shift+ESC 해야 본문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머리말도 그렇죠..

 

머리말에 그림넣기

머리말에 들어가 입력-그림(Ctrl+N, I)하면 됩니다. 불러오기처럼 그림이 있는 폴더를 정해 불러들입니다. 문서에 포함!!! 

 

여백으로 보내기

그림을 쪽경계를 벗어나 종이의 여백 끝까지 채우려면? 그림의 개체속성-쪽영영안으로 제한을 해제-후 상하좌우를 각각찍어 늘리면 됩니다. 또는 가로세로의 위치를 문단이 아니라 -종이-로 지정해 옮겨도 되구요. 

 

 

표도 마찬가지로 용지의 모양처럼 머리말에 넣으면 됩니다. 이때는 본문에서 어느정도 만들어 놨다가 오려놓고 머리말에 붙이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표를 글자처럼 취급하면 머리말 위치 안에만 넣을 수 있고, 그밖의 배치로 하면 문서의 기타자리로 옮길 수 있습니다(종이). 아래 워터마크 참조..

 

 

머리말의 워터마크

머리말, 꼬리말에는 개체를 마음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바탕글처럼 대분의 개체가 자리에 상관없이 들어갈 수 있죠. 본문에 속해 있으면 본문에 배경처럼 겹쳐서 나옵니다. 일종의 워터마크... 단, 글이아니라 개체여야 합니다. 글을 넣고 싶으면 글상자를 투명선으로 해서 넣어야 하고, 글자를 예쁘게 꾸미고 싶으면 글맵시를 씁니다. 그림이나 도형, 표도 되는데요. 특히 표가 독특합니다. 표를 문서 전체에 넣을 수 있으니 선을 좀 조정해서 노트로도 쓸 수 있겠습니다^^ 제가 어딘가에 넣어뒀던 기억이 있는데요.. 레포트용지?에 보면 있을 거에요.

 

요즘 나오는 문서에 보면... 정작 인쇄의 워터마크보다, 바탕글보다,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회사명을 꼬리말에 넣어 배경 워터마크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워드의 영향도 있는 것 같구요.

배경쪽, 쪽테두리, 워터마크를 다뒤져도 배경을 찾을 수 없을 때... 이때는 꼬리말/머리말을 클릭해 보면 알 수 있죠. 꼬리말을 켜놓고 개체를 넣어 본문쪽으로 이동하면 마치 바탕쪽처럼 개체를 바탕에 넣을 수 있습니다. 문서의 좌우나 구석 아무대나 가능하니 쪽번호의 경우 바탕쪽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수정할 때도 꼬리말을 클릭해 수정, 삭제하면 되니 쉽습니다. 물론 꼬리말을 없음으로 다시 넣어도 사라지고, 꼬리말 지우기를 해도 되구요... 꼬리말이니까요. 머리말에 넣었다면 머리말없음으로...

 

이 개체가 문서의 중간 아무데나 막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말인지 꼬리말인지 사실 분간이 안갈 수도 있습니다. 머리말, 꼬리말이 다 들어가 있는 문서라면 특히요.. 그럴땐 각각 따로 들어가서 개체를 찍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쪽테두리 - 배경

머리말은 아니고 아래한글은 쪽테두리에서도배경을 위쪽등으로 한다면 머리말 처럼 사진을 넣을 수 있는데요... 

쪽테두리/배경-배경-그림에서 화일을 불러오고 -채우기유형을 머리말처럼 위쪽으로 지정하는 것이죠.

이때 아래 채울영역을 종이로 한다면 여백 바깥쪽까지 그림이 채워집니다. 아래한글에서 종이는 여백바깥 빈 부분이고 쪽은 입력테두리 안쪽부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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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e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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